[3.5W 체험단] 아이폰4화이트 부럽지 않은 아이폰3Gs화이트하우징 3.5W

 

 

최근 거리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나 어른 할 거 없이 남녀노소 모두 스마트폰으로 전화 이상의 인터넷, 음악, 영화 그리고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게임,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이 이젠 낯설지 않은 풍경입니다.

 

이런 스마트폰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성능과 디자인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모두 발전되고 있죠.

그중 최근 성능에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디자인 중에서도 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들은 기본이 블랙으로 출시되는 추세입니다. 이는 블랙이 무난한 색상이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의 화면의 가독성이나 집중도(?)를 늘리기 위해서는 주변 색상이 블랙인 것이 더 낫기 때문이죠.

 

하지만! 애플제품들을 사용하는 사람들 일부와 여성 고객들의 생각은 달랐죠.

우선, 애플은 아이팟 이전에 아이맥, 맥북 등의 다양한 상품들이 화이트로 출시가 되어 애플=화이트라는 인상이 강했고

여성들은 칙칙한 블랙보다는 밝고 깔끔한 화이트를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결국 업체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상품의 색상을 앞다투어 화이트로 출시하게 만들었죠.

 

 

[화이트로 재출시된 각종 스마트폰]

 

 

사실 보통 터치스크린을 채용하는 스마트폰들은 통화 등의 기능 사용시 불필요한 터치를 없애기 위해서는

조도센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화이트 색상은 쉬운 기술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들의 화이트를

살펴보면 수화기 근처로 조도센서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애플의 아이폰4 화이트의 등장. 그리고 부러워하는 아이폰3Gs 유저들.

 

 

[올해 초 출시된 아이폰4화이트]

 

 

화이트 색상이 인기를 끌자 스마트폰의 선두 주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스티븐 잡스의 애플 역시 화이트 색상의

아이폰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아이폰4가 출시되고 각종 루머 속에 6개월 이상 지나고 다음 세대 아이폰을

기다릴 시점이었죠. 많은 전문가들과 파워유저들은 매년 6월 신제품을 발표하던 애플이기에 유저들은 화이트 보다는

다음 세대의 아이폰의 출시를 기다릴 거라 예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아이폰4 화이트는 출시

직 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기존의 아이폰4 못지 안은 판매량을 보였고 출시되기 얼마 전 SKT까지 아이폰의

통신사로 선정이 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4 화이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4화이트를 부럽게 보고 있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아이폰3Gs유저들이었죠.

일부 아이폰4의 매력에 많은 할부가 남았음에 불구하고 아이폰4화이트로 옮긴 유저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남은 할부금의 압박에 그냥 물끄러미 어여쁜(?) 화이트를 지켜만 봐야했죠^^ 결국, 이를 부러워하는 몇몇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아이폰3Gs의 전면 패널을 화이트로 제작을 하였고 이는 세계적으로 판매되어 하우징이라는 단어와 함께

화이트를 갖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소망을 들어주었습니다.

 

 

[초반 출시되었던 아이폰3Gs 화이트 하우징]

 

 

그러나 초반 아이폰3Gs화이트는 애플에서 제조 자체를 하지 않았던 제품인지라 장기간 사용 후에 누렇게 변화되거나

가장 많은 문제점이었던 베젤과 홈버튼의 색상 차이가 눈에 띄게 차이났습니다. 정품이 아닌 가품의 한계를 보여주었죠.

그러나 최근 많은 업체들이 아이폰4화이트가 출시되었음에도 아이폰3Gs유저들을 위해 보다 완성된 아이폰3Gs 화이트

배젤을 판매/유통하였고 그렇게 해서 나온 제품 중 하나가 ㈜트레이드올인과 계약을 맺고 아이스마일어게인에서 출시한

아이폰 3.5W입니다.

 

 

아이폰3Gs화이트 하우징의 새로운 강자 아이폰3.5W

 

 

[쿠오의 아이폰3Gs w/ 아이폰3.5W]

 

 

아이폰3.5W 제품은 단순히 화이트 보다는 강화유리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미 많은 업체들이 화이트 색상의 전면 패널을 판매/유통하고 있기 때문에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화이트 + 제품의 질 중 강화유리를 선택하였던 것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물론, 이번 3.5W를 판매한 ㈜트레이드올인도 중국산 화이트패널을 판매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소 누릿한 색상과 색상의 변질. 터치 불량 등의 많은 문제점으로 판매를 중단하였죠. 결국 그들은 자체제작에

들어갔고 그들이 선택한 강화유리 제조사는 미국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입니다.

 

 

 

미국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

 

 

[각종 IT기기의 유리 제조사인 코닝社의 키워드 및 캐릭터, 로고 www.corninggorillaglass.com ]

 

 

많은 분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는 세계적으로 각종 IT기기의 강화유리를 제조/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가 사용되는 제품들은 국내의 삼성 갤럭시S2, 갤럽시탭, LG의 옵티머스 시리즈,

모토로라 줌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에서 내놓라하는 기업들의 제품들이죠.

 

[코닝社의 고릴라글래스가 사용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 모토로라릐 줌]

 

 

사실 저 역시 이 제품이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했다는 소식에 다소 놀랐습니다. 위의 제품들처럼 메이저제품들

만에 제품을 제공하던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를 다소 마이너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3Gs의 하우징 제품에 사용되었다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아이폰4화이트 보다 더 화이트 같은 아이폰3.5W

 

 

[아이폰3.5W 전면]

 

 

아이폰3.5W는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코닝社의 고릴라글래스는 말할 것도 없이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고

화이트 색감은 기존 중국산 다소 어둡거나 누렇던 화이트에 비해 밝은 화이트 색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교체를 해주던

아이스마일어게인의 기사님(?)께 물어보니 기존 제품들은 화이트 색상을 아무리 잘 뽑아내더라도 사용하는 유리가

이미 완전 투명한 유리가 아닌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 다소 어둡거나 누런색의 불투명 유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물론, 고릴라글래스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는 완전 투명한 유리라고 하는군요^^

 

[아이폰3.5W 홈버튼]

 

 

이번 아이폰3.5W를 교체하고 나서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이 홈버튼과 패널의 색상 차이였습니다.

기존의 제품들은 아이폰3Gs의 홈버튼이 화이트로 출시된 적이 없기 때문에 아이폰4화이트의 홈버튼을 사용하거나

따로 제작하여서인지 색상차이가 보였기 때문에 저 역시 가장 염려하던 부분이었습니다.

다행히 위 사진과 같이 패널 색상과 똑같은 색상을 보여주었고 홈버튼 안에 네모 역시 반듯하게 잘 자리잡고 있었죠^^

 

 

[아이폰3.5W 수화기 부분]

 

 

그리고 3.5W에는 다른 제품과 달리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다른 제품에는 볼 수 없었던 수화기 부분

상단의 36개의 작은 구멍들입니다. 이는 다른 아이폰3Gs하우징 제품은 물론 정품 아이폰3Gs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었죠. 눈치채신 분들은 아실 거에요. 바로 이 구멍들은 바로 아이폰4에서만 볼 수 있던 아이폰4의 조도센서입니다.

 

그러나 아이폰3Gs는 모두 알고 보이다시피 사진상 수화기 좌측으로 동그라미 3개로 조도센서가 이뤄져있죠.

그럼 이 36개의 작은 구멍은 도대체 왜?!!...

 

아이스마일어게인 기사님에게도 정확한 답은 얻어낼 수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추측해보건데 화이트 패널 제작 당시

그 베이스를 아이폰4 화이트 패널 제작과 함께 하면서 공정과정을 따로 두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뭐...일단 저는 뭔가 독특해 보여서 좋긴 한데^^;; 다른 분들은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3.5W의 다소 아쉬웠던 부분

 

 

[다소 아쉬웠던 아이폰3.5W의 화이트테두리]

 

 

3.5W는 정품이 아닌 가품이라고 믿어지질 않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다들 보고 이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볼 정도 반응도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정품이 아닌 가품이기에

약간의 아쉬운 점이 남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상단 사진 상에 잘 보이실 지 모르겠지만, 베젤과 판넬 사이의 하얀색 테두리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테두리는 기존의 검정색 뿐인 제품인지라 ㈜트레이드올인 역시 중국에서 수입해온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가지고 다니기에는 별 문제도 디자인에 어색함도 없긴 하지만요^^ 또한 명함이나 얇으면서

어느정도 강도가 있는 종이로 그 틈을 싹~ 긁어주시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답니다^^

 

두 번째는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제품이 비해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한 코닝社의 고릴라글래스는

확실히 품질면에서는 월등하나 기존의 것보다 다소 가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정도의 품질에서는 아까운

비용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지인을 비롯하여 카페 회원 분들에게 알려드렸을 때, 가격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사실 저렴한 중국산 제품 사서 마음 고생할 바에는 저에겐 차라리 조금 더 지불하고 속편하게 만족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되더군요^^

 

 

 

 

아이폰3.5W

 

다양한 IT제품을 사오면서 처음 해보는 하우징이었고 10년전 스카이 IM6100모델 이후로는 처음으로 써보는 화이트

색상의 휴대폰인 같습니다. 체험단이 되기 전부터 1년 3개월 정도 아이폰3Gs에 대해 변화를 주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우연한 기회로 응모를 하여 좋은 기회로 아이폰3.5W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체험단이 되고도 과연 괜찮을까 라는 생각에 의문이 들었는데, 하우징 하고 나니, 새 아이폰을 손에 쥔듯한

기분이라 너무 만족스럽네요^^ 저처럼 기존의 아이폰3Gs에 대해 질리시거나 실수로 파손이 되었다면 아이폰3.5W로

새로운 아이폰의 느낌을 내보는 것도 좋을거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아이폰3.5W ㈜트레이드올인과 아이스마일어게인에 감사를 드립니다.^^

 

 

 

손가락 한 번 꾸욱! 감사해열

 



[아이폰배경화면] 소녀시대 비타오백 한복버전 -3Gs용입니다.^^

열두시가 넘어서 치킨을 흡입하여서...소화시킬 겸 웹서핑 좀 하다가....아이폰 사고 처음으로
배경화면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그냥 혼자 쓰려고 사이즈 줄이고 편집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업로드하기는 처음이네요ㅋ

인터넷 돌아댕기다가 소녀시대 비타오백 광고 한복버전이 있길래(아직 명절도 아닌데...왜?..;;) 배경화면으로 나온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브랜드마크랑 네임 지우고 사이즈 맞쳐보았습니다.^^;;

아이폰3Gs용으로 320*480 사이즈입니다^^ 가로이미지는 480*320으로 문자배경으로 쓰셔도 될듯해요~~
가져가시기 편하라고 첨부파일로 올려놓았으니 한번에 가져가세요!!
그럼 이만 뿅=3







작성하면서 알게된 결과.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 제겐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길래 그냥 포스팅해볼게요^^


최근 아이폰 iOS는 ver.4.3.2로 업그레이드 되었죠?^^
그러나 아직까지 몇몇 버그현상이 드러남에 따라 4.3.1이난 4.2.1에서
넘어오시지 않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 역시 갈등을 하다가 넘어왔죠^^

여러 버그현상이 존재하겠지만, 4.2.1 버전 이후로 아마 가장 많이 느끼시는 버그 아닌 버그.
배터리소모 속도의 증가가 빨리 고쳐졌으면 하는 버그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최근 가장 많이 보는 화면이 바로 저 배터리의 적색 화면이죠.
저렇게 있다가 충전을 해야한다는 번개표시와 함께 쥐도 새도 모르게 그냥 꺼져버리죠ㅠㅜ

더구나 제 아이폰의 경우 3Gs인지라, iOS 4.3.1의 경우, 아이폰의 버벅임이 심해지더군요ㅠ
처음에는 제가 탈옥을 하였기에, 탈옥문제인가 해서 순정으로 복원해봤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다만 4.3.1 보다는 4.3.2가 3Gs는 더 맞았습니다.

그러나 배터리소모는 변화가 없었지요.
그러던 바로 오늘! 트윗에서 정보 하나를 얻었습니다.
애플에서 제공하는 프로파일을 아이폰에 설치하게 되면 배터리 소모가 줄어든다는 이야기였죠.


반신반의했지만, 그래도 애플 정식 아이폰 배터리 배치라는 말에 그냥 믿었습니다+ㅂ+
간단하게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드리죠..+ㅂ+

우선 트위터 어플에서 링크를 여는 것이 아닌, 아이폰 내에 있는 사파리나
웹브라우져어플을 이용하여 링크를 여서야 합니다.^^ 


http://j.mp/ios4p 

위의 주소를 주소창에 입력하시고 Go버튼을 클릭하시면 되요^^
혹시 제 포스팅을 사파리로 보시는 분이 있다면 그냥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구요^^


그러면 위와 같은 프로파일 설치하면이 짠 하고 등장할 것이에요^^
전 이미 설치를 하였기 때문에 위에 '확인완료' 라고 뜨는 것이구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확인완료' 라는 표시가 안 뜰것이니 자기거 틀리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아마도.. 제가 처음 설치할 때, 제대로 읽지도 않고 무작정 눌렀던 지라...=ㅂ=...맞을꺼에요 ㅎㅎ

EAS Default Task Timeout
이라는 프로파일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EAS Exchange Active Sync라고 하여,
 메일, 켈린더 등의 동기화 푸쉬하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즉, 저 프로파일은 사실상 EAS의 시간 주기를 240초로 늘려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작성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4.0.1 이상의 버전에서는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군요.
또한, 이 파일은 캘린더와 메일, 연락처 등이 동기화 되지 않을 떄 사용하는 거라고 합니다;;

애플 고객지원: https://support.apple.com/kb/TS3398?viewlocale=ko_KR

하지만..!!
제 아이폰의 보통 가용메모리 상태는 80~90M을 왔다갔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 프로파일 적용 이후, 100~120M까지 왔다갔다하는 변화를 느낄 수 있었죠+ㅂ+

그렇기 떄문에 내 아이폰 너무 느려서 이거라도 해봐야겠다!! 하시는 분들만 권해드립니다.

또한 iOS 4.0.1 에서 메일, 캘린더 등의 동기화가 안되시는 분들은 꼭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의 성능이 좋아질수록 iOS가 요구하는 성능 또한 높아지다보니,
3Gs가 신버전의 iOS를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되나 봅니다ㅠ.ㅜ 어쩔 수 없이 이후에 갈아타야 되는건가요..ㅜ.ㅡ


네이버 애플아이폰카페의 어느 회원님이 테스트해본 결과 iOS4 중에 아이폰3Gs에서 가장 나은 성능을 보인것은
4.1 버전이라고 합니다. 다만 4.2 이상 지원하는 어플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요ㅠ.ㅜ
난 어플보다는 기본적인 속도가 빨라야 한다는 분들은 4.1로 다운그레이드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의 가용메모리는 탈옥 후, kuidial이라는 어플을 설치 후, 원터보드를 통해 적용한 후 가용메모리입니다^^
물론 필요 없는 언어팩이랑 데몬 삭제하였구요^^ 혹시 저와 같은 상태인데 가용메모리가 저거보단 높다! 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꼬옥!! ㅠ.ㅜ  



인가젯에 공개된 아이폰5 목업모델



아이폰5. 이슈를 몰고 다니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답게, 무성한 루머들이 가득합니다.
이미 다양한 디자인들이 인터넷 상에서 떠돌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구글에서 iPhone5, 아이폰5를 검색해보면 다양한 아이폰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어제 인가젯을 통해 또 하나의 아이폰5가 소개되었습니다.
Joshua Topoisky라는 블로거에 전한 아이폰5의 디자인 목업 모델 중하나라는 것이 바로 위의 사진에 있는 아이폰입니다.
마치 맥에어의 한쪽 면처럼 경사진형태로 되어있고 홈버튼은 기존의 동그라미에서 좌우로 느려트린 모양입니다.

네티즌이 그려본 아이폰5 예상 디자인


사실 멀티테스킹 제스쳐가 가능하게 되면서 홈버튼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위 이미지와 같이 홈버튼이 사라진 디자인도 다양하게 인터넷에 나와 있더군요^^
하지만 탈옥을 통해 멀티태스킹을 써본 본인으로서는 영 불편하더군요. 기능 자체는 편리한데, 아이패드가 아닌 아이폰의
작은 화면에 손가락 네개를 모이려고 하니 말이죠. 만약 3개로도 가능하다면~! 홈버튼이 진짜 필요 없을 수도^^

아무튼!
현재 아이폰5의 예상되어지는 다양한 디자인 중 가장 많이 예상되어졌던 것은 아이폰3의 곡선형의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가는
컨셉이었죠. 아이폰4의 그립감이 별로라는 의견들이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의견들이 돌고 도는 거 같구요.
그리고 잡스옹이 버튼의 존재를 싫어한다고 해서, 현재 5개(홈, 슬립, 볼륨키2개, 진동키)의 버튼의 수가 줄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애플유저들의 예상하는 점이기에 무엇 하나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죠.

네티즌이 그려본 아이폰5 예상 디자인


위의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아이폰5의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마치 옛날 아이팟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녀석이죠^^ 그리고 저렇게 나오면 예상되는 것은 뒷면의 무수한 잔기스들...ㅋㅋ

그렇지만 아이폰5는 그 조차 확정된 것이 아니고, 현재 아이폰4s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3g 이후에 3gs가 나왔듯이 아이폰4도 디자인에서 변화 없이 CPU는 A5로 바뀌지 않을까라는 의견들이죠. 물론 이렇게 되면 카메라도 8백만 화소로 바뀌지 않을까라는 말도 있구요.

뭐. 아무리 네티즌들이 예상한다할지라도. 6월달이 되면 모두 알게 되겠죠?^^ㅎㅎ 작년 여름, 아이폰4 공개 생중계를 밤을 새면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쪼록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멋진 녀석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ㅂ+

[Sony Ericsson의 신규 스마트폰. XPERIA Arc || 출처: Engadget]

Sony Ericsson의 신규 스마트폰인 XPERIA Arc가 공개되었네요!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있겠지만, 저 디자인은 멋져보입니다.
매끄루운 곡선을 지닌 바디의 뒤가 움푹 들어간 Arc형!!+_+

[XPERIA Arc 전면 || 출처: GSMArena]

[XPERIA Arc 후면 || 출처: GSMArena]

국내 몇몇 분들의 의견들을 보니,
이런 디자인은 그립감과 실제로 사용감이 나쁘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음. 휴대폰의 경우, 저도 그립감을 상당히 선호하는 편이지만,
전 디자인이 이쁜 것이 더 좋더라구요..하하;;

다만, 이녀석의 아쉬운 것은 스펙입니다;;
이번 CES에서 공개될 것을 예상되어지는 녀석치고는
조금 아쉬운 스펙을 지니고 있습니다.

[XPERIA Arc 스펙 || 출처: phonearena]

물론, 스마트폰의 주목적들인 기능들을 이용하는데에는
큰 불편함은 없는 그런 스펙이지만,
최근 출시 또는 출시예정되어있는 고성능의 폰들에 비하면 아쉬움이 있죠.^^

아무튼!! 국내에서도 큰 인기는 아니더라도
소수의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익스페리아 시리즈.
실제로 국내 출시되면 어서 한번 보고싶네요^^


[XPERIA Arc video ad || 출처: GSMArena]


[XPERIA Arc || 출처: GSMArena]


드디어 iPhone4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마 아이폰유저 뿐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과 IT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번 발표를 기다리셨을 거 같네요.


디자인은 지난 번에 유출된 디자인과 일치되었습니다.
아마, 기존의 아이폰 유저분들의 애플의 지금까지의 느낌과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뭐, 사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아이폰 하면 둥글레하면서
곡선의 느낌이 보여지는 것이라고 머리 속에 들어있었죠.

뭐..그렇다고 저는 그렇게 아 정말 아냐!! 라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지금 기존의 아이폰이 귀엽고 이쁘장하면, 아이폰4는 세련되고 뭐가 비즈니스틱(?)하다고 할까요?ㅋ

더구나 마음에 드는 것은 24% 얇아진 9.3mm의 두께!!
스마트폰 중 최고로 얇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아이폰4의 스펙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도 뛰엄뛰엄 중계를 본지라, 빠진 것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ㅁ=;;

우선, 하단에는 기존의 것과 마찬가지로 30-pin과 스피커, 마이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마이크가 2개!
바로 하나는 노이즈 캔슬용이랍니다.!~~


이거 보고 감이 이 오시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아이폰4.0 주변에 둘러쌓인 것들이 안테나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부분별로 역할이 나눠져있네요.


다음으로 보여진 것은 뛰어난 해상도!!
위의 설명에 나와 있듯이 입이 떡하니 벌어지는 해상도입니다.
인치당 326 픽셀...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픽셀이 300이라고 하니....
얼마나 그 해상도가 좋은지 설명만 들어도 입이 벌어지더군요..
아래는 이미지와 화면을 비교해 본 것입니다.
좌측의 것이 기존의 아이폰인 3gs입니다.


대단하지요....;;
저렇게 깔끔해질 수 있다니...제 아이폰이...급속도로 낡아보이는 것은 왜일까요.ㅠㅜ
참, 이 전에 배터리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였는데..
다른 것은 솔직히 기억이 안나고...대기시간이 300시간이었습니다.


아이폰4는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A4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iOS4를 구동하기 위함과 높은 해상도 등등을 위해서 입니다.
아흠...계속 초라해 보이는 내 아이폰.ㅠ.ㅜ


이것이 내부 구조입니다. 배터리가 큼직하군요.



카메라는 위에 나와있듯이 스펙이 증가되었으며,
전면/후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 즉, 아이폰도 이제 화상통화가 된다는 것이죠.

음....이미지가 몇개 없어서...나머지는 말로 설명을 해드릴께요...

이외에도 iphone4는 자이로스코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즉, 기존의 G센서와 나침반 기능으로 이용되어 어플들이 자이로스코프로 인해
더 많은 기능을 활요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아이폰4에서는 HD 비디오 녹화 및 편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의 컴퓨터로 옮겨서 다시 편집하고 그랬던 번거로운 작업이 아이폰에서 모두 이뤄지는 것이죠.

그리고 화상통화 기능!
이는 아직 3g로는 이용이 안되고, 와이파이를 통해 아이폰4끼리 가능한 거 같습니다.
음....아마 곧 3g로도 제공된다는 이야기인 거 같은데..=ㅁ=;;;;
...........확실히 알게되면 수정하겠습니다..ㅠ.ㅜ..

무엇보다 궁금했던 가격!

아이폰4는 블랙과 화이트로 16G $199, 32G $299라고 합니다.

그리고 출시일자는!!...
미국 등은 6월 21일.
...
..
..

한국은 7월입니다! 7월이면 한국에서 아이폰4를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iOS4 역시 6월 21일 아이튠즈를 통해 무료로 업그레이트 받을 실 수 있다고 하네요 ㅋ

제가 설명한 것중에...아마 빠진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아마도..
시험공부 중에 발표를 보고 급 흥분해서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아이폰4....오늘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도 공개 한다고 하는데,
지금 분위기는 아이폰4가 우세해 보입니다.

과연 삼성 갤럭시S도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을지.
두 스마트폰의 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이미 떴꾼요..^^
들어가셔서 상세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apple.com/kr/

[모든 사진출처: engadget]


어느새, 3D 챌린저 마지막 미션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20년간의 브라운관 TV를 멀리 보내고 체험하게 된 삼성전자의 파브 3D LED TV는 3D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과 성능으로 저를 신세계로 초대해주었죠.^^ 이제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기능은 인터넷TV입니다.

바로 이전 5번째 미션을 통해 TV와 직접 또는 블루레이를 통해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어지는 파브를 보았던 것이 기억이 나시나요?^^ 유선 또는 무선으로 컴퓨터나 휴대폰, 카메라 등의 무선 인터넷이 되거나 공유기에 연결되어있는 전자기기와 연결되는 All Share 기능이었죠.^^

이것만으로도 놀랄 법하지만!!
이렇게 인터넷을 연결해놓고 단순히 공유기능만을 쓰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죠?^^ 파브는 그 기능을 한층 더 활용하여 인터넷TV라는 기능을 넣어두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이라고 하여, 단순히 웹서핑이 아닌 삼성TV 어플을 이용한 인터넷TV입니다.


인터넷TV는 바로 위의 그림과 같이 TV리모콘의 '콘텐츠' 또는 '인터넷' 버튼을 통하여 인터넷TV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사실 다섯번의 리뷰 안에서 많이 접하셨기에, 익숙하신 부분일 거에요.^^ 그 우측에 보이는 동영상, 음악, 사진, 설정 메뉴 모두 지난 포스팅과 지지난 포스팅에서 다뤘던 부분들이었죠.^^

자, 그럼 기다릴 것 없이, 인터넷TV 아이콘을 선택해보았습니다!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짜잔~하고 뜨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좌측상단의 삼성의 마크와 하단의 인터넷TV광고(?), Samsung Apps, 설정, 그리고 추천 Apps와 나의 Apps가 보이고 하단 우측 에 로그인과 복귀버튼이 위치하고 있더군요. 여기서 Apps는 말그대로 어플! 삼성TV전용 Apps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인터넷 TV를 원활히 활용하기 위해서 계정도 만들겸! 좌측 하단에 있는 설정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여기서 계정은 각종 Apps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한데 통합하여 관리하기 위해서 필요하니, 혼자 쓰는 TV가 아닌 이상 꼼꼼하게 정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계정을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였습니다. ①~④번까지 친절하게 한글로 설명이 나와있고, 시키는 데로 입력하면 끝!

참고로 아이디는 인터넷처럼 영어랑 숫자만 되는 것이 아니라, 한글자 이상의 한글도 가능합니다.^^ (한 개의 자음도 가능!!)
그리고 패스워드까지 정하고 나면 ④번에서 보면 서비스 사이트라는 항목이 나오는데, 이는 각 어플들의 아이디와 암호를 등록해 놓는 곳이에요. 이곳에 등록하면 한 번의 로그인으로 다른 어플들은 자동으로 로그인이 되도록 되어있죠.^^


그리고 설정에서 보이는 '시스템 설정'은 서비스 잠금 기능, 초기화 등을, '서비스관리'는 어플들의 잠금설정 및 삭제를, 그리고 '등록정보'에서는 남은 잔여 메모리 정보, 속도 측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속도 측정을 해보았더니, 위와 같이 18.5Mbps가 떴네요.^^ (참고로 넌 '무선'연결입니다!)



자,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즐겨볼까요?^^


앗, 이용하려고 하니,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다고 뜨네요.^^
인터넷TV는 이렇게 접속 시,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확인하여 정보를 내려받게 됩니다. 추천 어플들과 기존의 보유하던 어플들의 최신버전을 다운로드 하는 것이죠. 업데이트의 수가 많으면 좀 걸리겠지만, 4개 정도의 어플을 업데이트하니 1분 정도 걸리더군요. 물론, 어플의 종류에 따라 또 다를 것 같습니다.


참, 계정을 만들었으니, 로그인을 해야겠지요?^^
메인화면 하단에도 친절하게 나와 있듯이 리모콘의 빨간색 A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로그인 화면이 뜨게 됩니다.
자신의 계정 선택 후, 비밀 번호를 누르면 로그인 성공!


메인화면의 좌측 하단의 'Samsung Apps'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이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화면이 짠~하고 뜹니다.^^ 여기서 각자가 원하는 어플들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됩니다. 저는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구글맵과 트위터, 게티 이미지, 그리고  TV에서의 게임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하여 게임 키라쿠를 받아보았습니다.^^

어플을 다운로드받을 때 뜨는 화면입니다. 대부분이 2~4MB정도라서 1~2초면 빠르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어플소개
Google maps

인터넷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구글맵스입니다.
기존의 PC에서의 이용에서처럼 자세한 지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굳이 어느 장소로 이동할 때, 컴퓨터를 구동하지 않고서도 이렇게 TV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 편리하더군요.
특히 가족들에게 길 설명해줄 때, 최고로 편리함을 느꼈습니다.^^


Twitter


짹짹이!! 트위터입니다.^^
옴니아2, 갤럭시 등 스마트폰의 인기증가로 이용자수가 상당히 증가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지요.^^
실행하고 나면, 위와 같이 멘션들이 쫘르륵 나열되고, 프로필, 토픽, 사람들, 쪽지(DM)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TV로 접속을 하였으니, 멘션 한 번 날려주어야 겠죠?^^


'지금 뭐하고 계세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멘션을 입력하는 란이 뜹니다.^^ 140이라는 트윗의 글자수도 보이고, 우측에는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삼성휴대폰의 글자입력과 같은 배열로 자판이 뜹니다.

아직 리모콘으로 연결은 조금 버겨운 감이 있긴 하였지만, 짧고 간단하게 쓰기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가 올린 멘션의 짧은 글을 보시면 아시겠죠? 그리고 멘션 우측 상단에는 멘션이 보낸 프로그램(어플)의 이름이 뜹니다.
via Samsung Internet@TV라고 뜨네요.^^

휴대폰의 작은 화면으로 트위터를 즐기다가 이렇게 큰 화면으로 즐기니 재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더군요.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나와서 멘션들을 살펴보기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연합뉴스


신문 어플인 '연합뉴스'입니다. 주요뉴스, 연예, 스포츠, 세계, 국제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기사를 볼 수 있더군요. 스포츠 카테고리를 클릭하여 보니, 16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허정무 감독의 기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다른 기사들은 방향키를 이용하여 손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글자크기 또한 크게 조절이 가능하기에 편안하게 신문기사를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업데이트 역시 어플을 실행시킬 때마다 기사를 읽어오는지라, 최신 뉴스를 손쉽게 접할 수 있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Getty Images TV


제가 축구경기리뷰를 쓸 떄, 주요 이용하는 게티이미지사의 어플 'Getty Images TV'입니다.
인터넷사이트와 다르게 기사사진을 제외한 '베스트 컬렉션', '명화' 등의 재미난 사진들을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슬라이드 기능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관람할 수 있더군요. (물론 방향키로 이동도 가능^^)

단지 아쉬운 것은 인터넷 사이트처럼 기사 이미지는 볼 수 없다는 점과 저 이미지를 시스템 배경이라든지의 활용이 안된다는 것이 아쉽더군요. 차라리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음악이라도 틀어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SBS 드라마, 예능


SBS드라마, 예능 어플은 아쉽게도 유료로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일반화질 500원, HD화질 1,000원이라는 금액이 부과되더군요.
제가 최근 즐겨보고 있는 '커피하우스'를 들어가봤는데, 기획의도 및 출연진 소개 등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현장스케치라는 메뉴를 통해 촬영 속 배우들의 사진들도 보여주고 있어서, 드라마 시청 외에 또다른 즐거움을 주더군요.^^ 은정양...이쁘네요>_<//


YouTube


제가 4차 미션에서도 소개를 드렸던 YouTube입니다. 물론, 이미지 역시 재활용하였습니다.^^ㅎㅎ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원하는 영상을 손쉽게 찾고, 검색 또한 제공하기에 편안하게 영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앞서 계정등록의 사이트 관리에서 유튜브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등록해 놓으면 원하는 영상을 보관함에 저장하여, 나중에 따로 찾아볼 수 있는 편안함도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유튜브의 HD영상이 따로 지원이 안되는지, 전체화면시에는 살짝 깨진 영상이 나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단의 두번째 화면크기로 보면 깨짐없이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원본화질이 나쁜건 할 수 없었구요^^;;)


게임 키라쿠


사실 처음에 가장 궁금했던 것이 '게임'이었습니다. 도대체 TV로 어떤 게임을... 그것도 리모콘으로?
제가 받은 키라쿠라는 게임은 퍼즐게임이었습니다. 옛날에 버블버블 퍼즐이라는 그 공룡이 방울 입에서 뿜여서 터틀리는 그 게임과 같은 원리이더군요. 단지 풍선 발사가 아래서 위가 아닌 위에서 떨어트리는 방식이라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리뷰하다말고 저도 리모콘을 누르면 정신없이 하고 말았네요ㅎㅎ 은근히 중독성 있는 게임이었습니다...ㅋ.ㅋ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저 녀석이 상당히 맘에 들었기에 선택하였습니다...^^" 혹 기회가 되면 다른 게임들에 대해서도 리뷰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외..


어플은 이외에도 위의 이미지에 있는 날씨, 지식채널e와 더불어, EBS수능강좌, 피카사, 주식 등의 다양한 종류의 어플들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동영상, 뉴스, 게임 등등~! 물론, 아직 그 수는 많지는 않고, PC나 스마트폰의 어플과 호환이 안되고 따로 관리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곧 많은 양의 어플들이 개발/출시된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

특히, 위에 이미지에도 써놓았지만, 수능영상은 무료로 제공되어서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 같더군요. 공부하는 학생이 컴퓨터의 조그마한 화면보다 TV의 커다란 화면이 좋자나요?~^^ (물론 난 컴퓨터 모니터가 60인치다 막 요런 학생들은 빼구요..==;;;)



마치며...


삼성전자의 PAVV 3D LED TV.
확실히 인터넷TV라는 기능은 이 제품의 화질과 기능에 좀 더 빛을 더해주는 기능임에 틀림없었습니다.
어플이라는 것이 PC와 스마트폰에 한정되어있는 줄 알았지만, TV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줄은 생각도 못했지요.

또한,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서 최신 정보와 기능들을 바로바로 이용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뉴스와 날씨, 주식 등은 실행할 때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받아오기에 바쁜 시간대에 컴퓨터를 켜거나 일일이 휴대폰을 만지작 거릴 시간이 줄어들어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이제, 어느덧 6차에 걸친 3D 챌린져 미션을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곧 다가올 2010 남아공 월드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3D 중계, 방송을 해준다고 하니, 새로운 소식이 들리면 포스팅해서 찾아뵙겠습니다!^^" PAVV 3D LED TV Forev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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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VV Full HD 3D LED 체험단 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pavv3dled


위에 이미지에 세 명의 선수가 보이시나요?^^
다들 아시다시피 이 세 명의 선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박지성,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토티,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 선수입니다. 세 선수 모두 각 나라를 대표하는, 또는 대표하였던 선수들이죠.

그럼 이 세 명의 공통점은? 제목에 나와있는데, 왜 묻냐! 고 하시면 할말 없지만...! 강조시켜 드릴려고 합니다!ㅋ 바로 위 세 명의 선수는 각 나라의 플레이메이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플레이메이커라면 경기의 흐름을 이끌어 나가는 선수를 말하지요. 근데 왜? 삼성전자의 PAVV 3D LED TV랑 무슨 상관이길래 플레이메이커라고 말하느냐? 바로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지금의 축구보다는 예전의 축구에서 불리던 플레이메이커의 또 다른 임무가 PAVV 3D LED TV의 모습과 일치하기에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공격과 수비를 이어주는 팀의 중앙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플레이메이커의 모습이지요. 

PAVV 3D LED TV의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모습은 바로 ALL SHARE라는 기능에 있습니다. ALL SHARE는 집에 있는 모든 멀티미디어 기기들을 하나로 연결(공유)시켜주는 기능입니다. 바로 가정내 멀티미어기기들의 플레이메이커가 되는 것이죠.^^


위의 설명에 나와 있는 것 외에도 ALL SHARE는 이미지를 보는 것 외에도 영상, 음악 등 다양한 기능을 PAVV 3D LED TV를 통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그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과 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PAVV 3D LED TV가 ALL SHAR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연결하느냐? PAVV 3D LED TV가 인터넷 연결하는 방법에는 2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3D TV와 인터넷을 직접 연결하는 방법이고, 둘은 3D TV와 연결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해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3D TV와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은 또 2가지로 나눠집니다. 바로 위의 컨버터를 통해서 LAN선을 통해 유선연결하는 것과 동글이를 통해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LAN선의 경우, 직접 인터넷 모뎀과 연결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아마 TV를 위한 인터넷 선을 따로 개통하실 분은 없으실 것입니다. 아마 가능신다면, 당신은 부자?~ㅋ 농담이구요^^ 바로 TV와 연결된 위의 컨버터에 유무선공유기와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럼 하나의 인터넷 선이 공유기를 통해서 다양한 네트워크 기기들을 동시에 쓰실 수 있겠지요?^^


위의 동글이는 LAN선이 아닌 PAVV를 무선선으로 연결시켜주게 하는 동글이입니다. 위의 동글이를 TV에 연결하게 되면 공유기나 주변의 무선 신호를 잡아서 TV가 인터넷 네트워크에서 활성화시켜주도록 합니다. 단지 위의 동글이는 아쉬운 점이 개별구입을 하셔야 된다는 것이죠. 주변의 삼성전자 매장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손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위의 이미지와 같이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해서 연결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TV와 공유기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나는 무선동글이를 사는 것이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블루레이 플레이어(BD-C6900)는 가지고 있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방법입니다. 저 역시 이 방법으로 ALL SHARE를 이용하고 있지요.^^


자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설정을 하고 그 효과는 어떠한지 직접 체험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네트워크 설정을 통하여 TV 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네트워크와 연결시켜야 합니다. 물론, TV가 LAN선 또는 동글이와 연결되어 있거나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TV 네트워크 설정]

[블루레이플레이어 네트워크 설정]


다음으로는 위의 두 사진처럼 TV와 블루레이 플레이어 각각의 설정 안에 네트워크로 들어가서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위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안에 네트워크 설정에서 잡아주는 것이지요. 자, 그럼 이미지를 통해 네트워크 설정을 잡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 하세요^^


이제 3D TV는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연결시켜 줄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에 세팅을 해주어야 하는데, 휴대폰은 어플을 이용하거나 자체 wi-fi연결을 통해서, 카메라는 자체 프로그램상 알아서 잡아주게 됩니다. 단, 이런 기기들은 모두 DLNA라는 기능을 가져야 합니다. 다행히 최신 삼성전자의 제품들에는 이 기능이 들어가 있으나, 다른 제품들의 경우, 이 기능이 없으면 연결이 힘듭니다. 잠깐! 아마도 DLNA에 대해 생소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DNLA는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로 말 그대로 네트워크 간의 여러 전자기기를 홈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공유를  시켜주는 기능을 이야기 합니다. 이에 대한 기술 설명은 여기를 클릭하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어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이 아마 궁금해하시는 컴퓨터의 경우, 같은 공유기에 연결되어있는 컴퓨터나 무선랜을 지니고 있는 컴퓨터라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물론 공유기에는 무선, 유선 상관없이 연결만 되어있으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주고 공유를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일반 컴퓨터들처럼 폴더 공유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SAMSUNG PC Share Manager라는 것으로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혹시 몰라 편의를 위해 여기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를 가능케 해두었습니다. 다운로드 후, 설치 방법은 아래 이미지를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자,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삼성전자 PAVV 3D LED TV의 ALL SHARE를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TV에 직접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하신 분들은 TV리모콘에 있는 콘텐츠 버튼을 이용하셔서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TV AllShare 선택화면]

[네트워크 상 기기 선택화면]


바로 위의 첫번째 사진에서 보듯이 AllShare를 클릭하시면 아래사진과 같은 모양이 뜨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이용해서 하는지라, 여기서는 잡히지가 않는군요^^ 잡히시는 분들은 TV모양의 이미지에 아래에 검색된 기기들이 하나씩 잡히면, 클릭하시면 연결이 됩니다.^^


그럼 이번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해서 연결할 때의 모습입니다.
우선, 외부입력을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설정하신 후에, 블루레이 리모콘의 '메뉴'버튼을 누르시면 아래 첫번째 사진과 같은 모습이 뚱~ 하고 나타납니다.

[블루레이플레이어 기기 선택1]

[블루레이플레이어 기기 선택2]


다음으로 빨간색 A버튼을 누르시면 위 첫번째 사진에 좌측 하단에 메뉴가 뜨면서 PC Share Manager라는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클릭하시면 동영상, 사진, 음악 등을 선택하는 메뉴가 뜨게 되고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방법 말고 파란색의 D버튼의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뜨게 되고, 원하는 기기를 선택하여 누르시면 다시 상단의 이미지가 뜨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전자의 방법보다는 후자의 방법이 더 편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선택 화면]

[영화 선택 화면]

[음악 선택 화면]


위의 기기 선택 후, 나오는 화면들입니다. 제일 상단부터 차례대로 사진, 영화 그리고 음악입니다.

사진의 경우, 확대, 축소 등 간단한 기능으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출력된, 가족끼리 여행가서 찍은 것을 컴퓨터의 조그마한 모니터 대신 큰 화면을 가족끼리 웃으면서 보실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더구나 슬라이드 기능까지 제공되어있어 첫번째 사진 클릭 후,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사진이 넘어가줍니다.^^"

영화 같은 경우, 다양한 코덱과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다른 기기에서 자막을 영상에 인코딩하여 재생시킬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냥 재생하면 알아서 자막을 읽어주게 됩니다.^^

음악의 경우, 태그에 커버이미지가 입혀져 있으면 위와 같이 보여지게 됩니다. 각 폴더별로 저렇게 플레이리스트가 형성이 되니, 앨범별로 음악을 들을 때 참 편리하더라구요^^

[넷북과 AllShare후, 감상 중]


ALL SHARE 기능. 확실히 매번 USB를 연결하고, 케이블로 지저분하게 연결했던 예전에 비해 확실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더구나 늘 외장하드나 USB에 카피하는 수고를 덜어주었구요.^^ 물론, 유선의 경우, 선을 연결해야되기는 하지만, 최근, 무선공유기도 저렴하게 나오는 편이고, 동글이를 구입하거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만 있으면 해결되니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제게는 없지만, 삼성전자의 휴대폰, 카메라 등은 연결되어 사진이나 음악,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사진의 경우, 찍고 나서 바로 TV에 연결하여 확인할 수 있는 그 편리함!

삼성전자의 PAVV 3D LED TV.
서두에 말하였듯이 축구로 치자면 필드의 플레이메이커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제, 미션도 마지막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다음 리뷰도 기다려주실꺼죠?^^

 PAVV Full HD 3D LED 체험단 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pavv3dled


네덜란드 축구, 히딩크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 축구 팬들이라면 '토탈싸커'를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선수 하나하나가 단 하나의 포지션이 아닌 여러 포지션과 여러 임무를 동시에 맡으면서 하는 축구 전략을 일컫는 말이죠.

삼성전자의 PAVV 3D LED TV에도 '토탈싸커'와 비슷한 임무를 맡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바로 위 이미지에도 나와있는 PAVV의 '토탈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이라 불리는 BlueRay Player와 3D 안경입니다!

사실 이 두 녀석은 처음 소개해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3D Challenger 1st Mission때 짧게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죠. 그러나 이번에는 좀 더 자세하게 '토탈 엔터테인먼트 솔리션'라 불리는 이 2가지의 제품과 기능을 축구 포지션과 살짝 맞물려서 재미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Full HD 3D LED 영상을 즐기기 위한 PAVV의 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박지성이라 불릴 수 잇는  블루레이 플레
이어입니다!

사실, 이 제품을 보시면서 하는 생각이 있을 실거에요.
이미 많은 종류의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나와 있는데, 뭐 별 차이가 있느냐~ 하시면서 말이죠.^^

그러나 삼성 BD-C6900의 경우, 세계 최초 Full HD 3D플레이어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이 대단한 기술은 2010년 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았죠.^^






그럼.. 세계 최초 Full HD 3D라는 거 외에는 그냥 블루레이 플레이어뿐이잖아? 이게 무슨 토탈이야?~ 라고 외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이 녀석은 좀 더 다양한 기능으로 여러분을 놀래켜 드릴 기능을 가지고 있더군요. 보통 블루레이 플레이어하면 블루레이 콘텐츠를 재생시키거나 좀 더 많이 발전된 제품이라면 USB와 외장하드를 통해 콘텐츠를 재생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매번 USB와 외장하드로 데이터를 옮기는 것도 꽤나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죠. 


이 제품은 그런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빌트인 Wi-Fi가 장착되어 별도의 기능 없이 무선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고, DLNA기능을 가진 제품들과 연동하여 데이터를 읽어올 수 있습니다.

즉, USB와 외장하드가 없더라도 무선으로 자신의 컴퓨터에 접속하여 공유되어있는 데이터를 읽어 올 수 있는 것이죠!

이 기능의 경우, 제가 이 녀석에게 가장 감동받은 기능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컴퓨터와의 무선 연결이 아니라, 이 기능을 통해 Youtube도, 웹 신문 그리고 스마트폰까지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이 기능에 대해서는 다음 미션 때에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기로 하고, 이번에는 간단하게 어떤 모양으로 콘텐츠가 보여지는지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에 다양한 기능들이 보이시나요? BD-C6900의 경우,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위와 같은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좌측 하단에 삼성 Apps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측 하단에 컨텐츠들은 삼성Apps를 접속하여 더 추가시킬 수 있습니다. 예시로 연합뉴스와 많이들 애용하시는 YouTube를 접속해보겠습니다.


연합뉴스에 접속하여 보았습니다. 주요뉴스부터 최신뉴스, 각 카테고리별 뉴스까지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잘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즉, 매번 컴퓨터를 키지 않고도 TV보다가 뉴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에 접속하여 영상을 보는 장면입니다. 물론 영상은 전체화면으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보다 놀라운 기능은 로그인을 통하여 자신이 맘에 든 동영상을 즐겨찾기, 보관함을 이용하여 링크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죠. 완전 컴퓨터의 기능을 고대로 옮겨놓은 느낌이었죠.

야야! 이건 블루레이 플레이어잖아! 주 기능은 영상을 재생하는건데 부가기능만 좋으면 뭘해?!
아...죄송합니다. 설명이 늦었군요. BD-C6900은 당연히 영상을 재생하는 면에서 최고를 또한, 3D에 있어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하였듯이 다양한 외장하드, USB 그리고 무선으로 컴퓨터와 연결하여 다양한 영상 데이터를 읽어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자막파일도 읽어드리는데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BD-C6900의 장점 중 하나는 매끈한 디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매끈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지면서, 버튼을 없애고 상단에 터치를 통해 전원, 재생, 꺼내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상단에 파란 불빛으로 들어오는 그 멋스러움을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러나 이 녀석 만으로는 3D 영상을 제대로 즐길 수 없습니다. '토탈싸커'가 제대로 운영되려면 모든 포지션의 선수들이 각자의 기능을 가지고 단 한 명의 선수로는 전략이 운영되지 않음을 아시죠?^^ 역시 PAVV도 3D영상을 즐기려면 여러 선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바로 위의 이녀석들. 3D 안경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녀석을 현재 볼튼에서 활약하고 있는 청룡의 백넘버를 붙여보았습니다. 지성 선수의 패스를 받아 칭룡 선수가 스트라이커에게 볼을 연결하듯이, 3D 영상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 녀석을 써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삼성에서는 이렇게 충전식, 배터리식의 2가지 종류의 안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3D안경의 경우, 지난 미션에서 자세하게 포스팅하였기에, 별다른 설명은 없이 넘어가겠습니다.^^


마치 축구 포지션을 표기 하면 이렇게 되겠군요^^ㅎㅎ
간단하게 이번 국가대표 신 유니폼을 가지고 이렇게 꾸며보았습니다.^^ 어때요? 공감들 가시나요? 3D영상을 즐기기 위해, 3D 컨텐츠를 7번이 재생시키고! 이를 17번 선수가 안경을 통해 보여주면 10번 선수가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죠!ㅎㅎ
음..살짝 억지인 느낌인가요?....ㅋ.ㅋ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영상은 '몬스터 대 에어리언'이라는 3D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현재까지는 빨강과 파랑의 애너글리프 방식을 활용한 3D컨텐츠말고는 3D를 제공하는 컨텐츠는 이 작품 하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제가 3D챌린저 스포츠팀이기에 3D로 촬영된 스포츠 컨텐츠를 구해보고자 했지만, 아직까지 나와 있는 제품은 없다고 하더군요.

이 작품을 보게 되면서 상당히 놀라움이 많았습니다. 저를 향해 공을 팅기는 남자아이. 우주의 각 행성들이 내 눈 앞에서 움직이는 모습. 마치 제가 애니메이션의 한 캐릭터가 된 거처럼 영화 속에서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곧 대구 세계육상경기대회, 2010남아공월드컵 등 다양한 3D영상들이 대거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되어집니다.^^

3D영상을 즐기기 위한 세가지 토탈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3D LED TV, BD Player, 3D Glasses !!
이 세가지를 통해 진정한 3D의 세계를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PAVV Full HD 3D LED 체험단 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pavv3dled


PAVV 3D LED TV와 동거한지 어느새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거의 20년간 브라운관 TV로 지내오다가 LED TV로 지낸 그 한달이 정말 신기하고 잼있는 하루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즐기기만 했지, 이 녀석이 왜 이렇게 좋은 화질과 기능들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지 못했네요..=ㅁ=;;
그래서 오늘은 삼성 파브 UN46C7000WF 풀HD 3D LED(이하 PAVV)가 이렇게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인 뛰어난 기술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맨 처음으로 알아볼 PAVV의 첫번째 기술은 스피드 백라이트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면 흔히 말하는 포샵을 많이 애용들 하실 거에요. 물론, 내 얼굴은 이미 연예인들의 미모만큼 뽀샤시하다~라고 자신있어 하시는 분들은 아니겠지만! 저 같은 경우도 사진을 찍으면 약간의 포샵은 기본이랍니다...^^;

포샵을 하시다보면 가장 많이 건드리는 부분이 밝기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사진과 영상도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상을 볼 때에도 그 밝기는 화면의 분위기에서부터 보여지는 형상의 느낌까지 달리지게 된다는 것을 아실거에요^^ 그러나 단순히 분위기와 느낌뿐만이 아닙니다. TV자체의 성능에도 조력자로서의 힘을 발휘한답니다.^^

축구경기를 볼 때, 초록색의 필드가 스피드 백라이트로 색감이 한결 좋아진 것을 보실 수 있죠^^



스피드 백라이트는 패널과 영상처리/표현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게 하기 위해 고속으로 광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즉, 영상에서 보는 깨끗한 화질과 뛰어난 색감이 단지 패널과 엔진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이 스피드 백라이트가 함께하여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죠.^^ PAVV도 우리들처럼 포샵을 해주어야 이뻐진답니다♡



다음은 소개해드릴 기능은 3D하이퍼리얼엔진입니다.
하이퍼리얼엔진..이름만 보면 무슨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는 우주선에 장착하는 기계같은 느낌이 드네요.^^
3D하이퍼리얼엔진은 PAVV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컴퓨터의 그래픽카드라고 할까요? (심장이라고 하니까 저도 CPU가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이 기술은 TV의 컬러, 명암과 모션 등이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PAVV의 장점인 3D 기능 또한 원활히 작동하도록 최적의 상태로 이끌어 줍니다. 또한, 이는 삼성전자만의 3D전용칩을 가진 기술이기도 합니다.^^

흔히 컴퓨터 모니터나 TV를 구입시 보면 Hz라고 보시는 것 기억하시나요? 이를 TV의 작동속도, 패널의 작동속도라고 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모니터나 TV의 경우, 60Hz, 75Hz라고 씌여있구요.^^ PAVV는 240Hz의 작동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작동속도를 가진 패널일지라도 그 시스템이 무엇으로 되어있느냐에 따라 영상의 품질이 결정됩니다.

프랑스컵 결승 ASM VS PSG 모나코가 아쉽게 진 경기이지만, 네네가 빠르게 드리볼 하는 것을 PAVV를 통해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속도의 패널일지라도 빠른 스피드의 영상이 지나가게 될 떄,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이 없으면 약간의 뭉개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PAVV는 3D하이퍼리얼엔진을 통해서 뭉개지거나 느려지지 않은 깨끗한 화질의 영상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죠.

혹, 3D 기능을 접해보신 분 계시나요? 이전 PAVV외에 3D기능을 제공하는 여러 영상기기에서는 약간의 어지러움이 나타나곤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2D영상에 익숙해진 우리의 시신경에 무리함을 주었기에 생기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PAVV의 3D안경과 같이 셔터그래스의 경우, 그 어지러움이 더하다고 하는군요. 이를 흔히 크로스톡(cross talk), 이중상 발생이라고 부릅니다. PAVV는 이러한 점을 이 기술을 통해 크로스톡을 최소화하였다고 합니다.



위에서 계속 패널패널 하는 데, 궁금하시지 않았나요?^^ 바로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기술이 3D전용고속패널입니다.
계속 언급하였다시피, 240Hz의 구동속도를 PAVV가 보여주는 것은 바로 이 기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패널은 위의 엔진과 백라이트와 함께 2D영상, 3D영상 모두를 최적화하여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죠.^^

더구나 패널 주위가 크리스털 블랙 패널로 되어 있기에, 화면 전면에 블랙감을 향상시켜 엔진과 함께 명암의 깊이를 한층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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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한 스피드 백라이트, 3D하이퍼리얼엔진 그리고 3D전용고속패널은 PAVV의 핵심과 같은 기술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한데 어울려서 PAVV를 최고의 TV로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죠. 물론 이러한 기술들을 몸으로 제대로 느끼려면 2D-3D변환기능만으로도 체감이 충분하나, 좀더 만족스러운 확실한 3D를 느끼려면 촬영당시, 제작당시부터 3D용으로 제작된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현재 3D 방식으로 나온 콘텐츠는 영화가 가장 많이 나왔다고 할 수 있으며, 게임 쪽도 최근 많이 제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제가 지금 속해있는 스포츠에서는 구할 수 있는 3D콘텐츠가 없더군요. 물론, 아예 제작이 안된 것은 아닙니다. 축구관련해서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아스날, 맨유와 번리 등의 경기에서 한 Pub에서 3D로 촬영된 EPL경기를 시연하였고, 이를 많은 팬들이 즐겼다고 합니다. 물론, 이건 다 아시겠지만, 2010 남아공월드컵도 일부 3D중계가 예정되어 있기도 하구요.^^



위의 영상은 말씀드렸던 맨유와 번리 경기 때에, 한 Pub에서 3D 중계를 시연했던 것을 취재한 영상입니다. 안경을 쓰고 흐믓한 미소를 짓는 퍼거슨할아버지의 모습도 볼 수 있군요.^^

또한 이외에도 복싱, 피겨스케이팅, 골프 등에서 3D콘텐츠 제작을 위해 많은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KBS가 대구 국제 육상경기대회에서 3D 중계를 제작예정이라고 하니, 공중파나 케이블을 통해서 곧 3D로 만나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혹시나 인터넷에 3D 영상이 촬영되거나 제작된 것이 있나 검색해보았지만, 영화나 게임일 뿐, 3D로 된 스포츠 영상은 찾을 수가 없어, 관림 시 느낄 수 있는 생생함을 여러분에게 못 전해 드린 거 같아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ㅠㅠ

 

3D로 보는 축구경기.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경기장 안에서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축구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도 눈 앞에서 보고 있는 듯한, 선수의 슈팅이 골망을 가를 때, 골망의 출렁임을 눈 앞에서 느끼는 그 기분. 아마 경기장에서도 이렇게 가까이서 축구를 즐긴다는 것은 스텝이 아닌 이상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나중에 혹, 3D 스포츠 컨텐츠가 나오게 되면 다시한번 포스팅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삼성프라자, 강남역의 딜라이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PAVV가 전시되어 시연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니, 글로만 보고 못 참겠다 하시는 분들은 어서가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좀더 자세하고 재미난 PAVV의 소식을 전해드리기를 기약하면 이만 뿅! =3


 PAVV Full HD 3D LED 체험단 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pavv3dled  

 

Samsung PAVV 3D LED TV와 함께 한지 어느새 2주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대게 LCD 또는 PDP에서 넘어오시는 다른 3D챌린저분들보다는 브라운관 TV에서 이 녀석을 만난 저는 2주 동안의
시간이 너무나 신세계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SD에서 HD로의 변화는 상당히 컸다고 할 수 있죠..^^

지난 1차미션이 겉핡기였다면, 이번에는 3D 챌린저 2번쨰 미션으로 2D에서 3D로 변환하는 기능을 후다닥
파헤쳐 보겠습니다...!!

 

음...일단 그 안경도 맞긴 합니다!....아무래도 삼성 PAVV 3D LED TV를 보여드리기 전에 우선, 살짝 궁금해들 하시는
3D안경에 대해 말씀드리고 파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10대분들은 모르겠지만, 아마 20대분들은 위의 빨강파랑 안경과 꿈돌이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93년도 대전 과학엑스포의 마스코트로 만화영화까지 나온 인기 캐릭터였죠.^^ 일반 만화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바로 위의 빨강파랑 안경을 쓰고 보게 되면 화면에서 튀어나오는 듯한 느낌을 즐길 수가 있었죠. 저 안경의 경우, 빨강파랑 셀로판지와 도화지만 있으면 쉽게 제작되기에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서 쓰곤 하였습니다.

이런 빨강과 파랑의 조합으로 보게되는 3D방식을 애너글리프(Anaglyph)라고 합니다. 이는 여러분들도 그러하였듯이, 특별한 셋톱박스나 TV없이도 3D체험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럼, 왜? 3D TV가 굳이 나오느냐고요? 바로 위의 애너글리프방식의 경우, 빨강과 파랑을 통해 보기에 색상과 화질, 해상도 이 모든 것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패시브편광안경액티브셔터안경입니다.

그럼 이녀석은 TV나 셉톡박스가 달라야 하나? 네, 그렇습니다.
하단의 패시브편광안경은 그에 맞쳐진 스크린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아이맥스 영화관이 이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TV에서도 가능? 네, 가능하죠. 삼성PAVV 3D LED TV가 나오기 전의 3D 방식은 보통 이 방식을
사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 역시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좌측 상단의 액티브셔터안경입니다. 이는 3D TV에서의 신호가 안경으로 전달되어 안경에서 신호를 받아 영상을 이름대로 좌우 셔터를 내렸다 올리면서 효과를 주게 됩니다.

바로 이 녀석이 삼성 PAVV 3D LED TV에 달린 녀석입니다. 그런데 많이들 걱정하시는 것이 있는데,
바로 기존의 액티브셔터안경은 좌우 깜박임이 눈에 보일 정도로 심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예전의 방식은 프레임이 느려지면 눈에 거스릴 정도로 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삼성 3D TV는 이점을 최소화하여, 2주간 사용한 저도 아직까지 느껴보지 못하였을 정도로 기술이 개선되었습니다.^^ 
(자세한 기술정보는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D영상방식과 기술] )

즉, 위의 답을 말해드리자면,
삼성 3D TV에서는 3D를 즐기기 위해서 위에 간단하게 설명한 3D안경과 더불어 TV가 필요합니다.^^

아..아...네네 3D TV와 2D→3D변환기능을 보여드리면서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3D챌린저에서 Sports팀에 속해 있기에!! 지난 21일 새벽에 있었던 최고의 빅매치!
챔스 4강 1차전 인터밀란과 FC바르셀로나의 경기와 함께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흠 제가 좋아라하는 바르셀로나가 한골을 넣었길래,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골장면을 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제 스킬의 부족으로 이 사진밖에 못 건졌네요.ㅠㅜ

더구나 LED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뛰어난 색감을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않아 무척 아쉽네요.ㅠ
그럼 지루한 수다 없이 바로 3D로 변환해 볼까요?

3D로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
물론 Samsung 3D LED TV와 3D안경과 변환기능을 실행시킬 리모콘입니다.

아악...하나 빠졌네요! 
함께 신나게 즐기실 마음가짐입니다!....^^;;...........(제가 원래 이리 썰렁합니다......하하;; =3)

자악, 그럼 첫번째로 리모컨을 이용해 3D로 영상을 변화시켜 보겠습니다!

꾸욱 누르면 TV화면이 어떻게 되느냐? 바로 컴퓨터처럼 창이 하나 뚜웅! 뜨고 그리고 나서 버튼 딱 2번만 눌러주시면, 3D로 화면이 변하게 됩니다. '전 글로 배웠어요' 에서 오는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이미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두번째 이미지를 보시면, 아이콘이 세 가지 있는 것에 의문점이 있으실 것입니다. 여기서 2번째와 3번째는 방송상에서 애초부터 화면송출을 3D방식(좌우or 상하)으로 변환하여 방송할 때, 선택하는 것들이며, 첫번째는 일반 영상으로 3D로 즐기고 싶을 때 선택하시는 것이죠.^^

아마 센스 있는 분이시라면, 상하 영상에 변화가 생긴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뒤에 점수판과 선수들의 모습이 잔상처럼 두세겹 겹쳐진 것을 말입니다. 즉, 이제는 '생 눈'으로 보지말아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죠^^ 그럼 안경을 어서 쓰윽!.....아앗!! 그냥 쓰면 안됩니다. 안경 우측에 있는 전원버튼을 꾸욱 눌러주셔야 합니다.^^

 

자아, 그럼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고! 한번 즐겨보겠습니다. ㅎㅎ

우와~~ 으아아아!! 꺄르르르~~~.....

 

죄송합니다....혼자 너무 즐겼군요...
3D 방식 자체가 안경 좌우 셔터를 올렸다내렸다 하는 방식인지라, 이미지로 어떻게 표현을 하고 싶은데...

여러모로 머리를 한번 굴려보았지만...한개의 렌즈를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두개의 안경 렌즈를 통해 보기란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단순하게..한쪽에만 카메라렌즈를 밀착시켜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오오~ 생각보다 한쪽면을 통해 본 화면이 잘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좀 부족하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화면 속 인터밀란의 마이콘 선수를 바로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기분입니다. 여기서 아마 많은 분들의 궁금증이었던 하나를 답변해 드릴 수 있을 거 같네요.

 

바로 이 물음입니다. 제가 3D TV를 체험하게 되면서 많은 지인들이 제게 물었던 질문입니다.

저는 이 물음에 100%는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막 튀어나오는 듯한 느낌은 그러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에서 확실히 표현이 됩니다.

예를 들어, 화면 속에 인물이 공을 시청하고 있는 저를 향해 던졌다고 했을 때, 그 공이 제게 다가오게 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그렇게 처음부터 촬영과 표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럼, 일반 영상에서 3D는 어떻게 표현이 될까요? 바로 위에 영상 이미지와 제가 한 말에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바로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기분입니다.' 바로 이 말입니다. 축구경기를 3D로 즐기면서 제 기분은 마치 실제 경기장에 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 맨유 코리아 투어때 경기장에 직접 가서 본 적이 있었는데, 마치 그 때와 같이 실제 경기장에서 선수를 보고 있는 기분이었죠.

음..제가 마이콘 선수를 좋아라 하는 것은 아닌데...잘 나온 사진은 죄다 마이콘 선수이군요...
마이콘씨...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이러지 마요!.........;;

혹시 3D를 사용하게 되면 기존 LED의 색감이 떨어지지 않나 걱정하실 분들도 있지만,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그 생동감과 함께 LED의 색감이 눈 앞에서 저를 즐겁게 해주더군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한번 영상으로도 도전해보았습니다....이 생생함을 꼭 전해드리고 싶은 저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그렇지만.... 국내에서 방송된 것이라...저작권에 걸린다고..계속 삭제가 되네요...ㅠㅠ

삼성 파브 3D TV. 이제 만난지 2주밖에 안 되었지만, 저를 계속해서 빠지게 하는 녀석임에 틀림없습니다.

오죽하면, 영화는 극장에서 밖에 안보는 제가 처음으로 블루레이 영화 타이틀을 구입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참고로 전 제 돈 주고 영화 타이틀을 사 본적이 없습니다...==;; 영화관 아니면 명절을 노리곤 합니다...하하;;;

 

추천해드립니다. 솔직히, 챌린저를 시작하면서 축구에서 3D면 얼마나 즐길 수 있겠어? 똑같겠지뭐~ 라고 생각한 저이지만, 직접 체험해보고 나니 다르더군요..^^ 더구나 저도 축구를 보러갈 시간이 없는지라, 이렇게 3D TV를 통해 보니, 대리만족을 충분히 합니다.^^ㅋ

다음에는 더 재미난 3D TV을 체험담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전 다시 경기를 즐기러 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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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PAVV 3D LED를 체험? 한번 해볼까?

아마 얼마 전이었죠?
웹서핑 중 우연히 삼성전자의 PAVV 3D LED TV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원분야는 위 이미지와 같이 스포츠, 영화, 게임 3개의 분야였죠.^^ 물론, 저는 다른 것을 생각도 안 하고 Sports를 선택하였고, 지원서를 후다닥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지원기간이 좀 있었던 터라, 지원한 것도 잊은 채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얼마 뒤, 놀라운 전화를 받게 되었죠.^^ 바로 스포츠팀의 10명 중 1명으로 뽑히게 되었다는!!>_< 퇴근시간 지하철 안에 붐비는 곳이었으나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외쳐버렸습니다!…^^;


파브 3D 챌린저 출범식에 가다!

 그렇게 참여하게 된 파브 3D 챌린저 출범식.^^ 
 늘 마실처럼 놀러가던 메가박스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매표소 옆에 위치한 출범식 부스 그리고 우측에는 PAVV 3D LED TV 9대가 붙여져서 3D영화를 시연하고 있었습니다.

 

 명찰을 지급받고 간단한 인터뷰를 하고 난 뒤, 영화관으로 들어갔고, 3D TV에 대한 제품 설명 및 질의응답시간이 있었죠.
3D 안경이 모두 지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어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진행자의 재치 있고 자세한 설명이 있었기에 만족스러웠죠. 
 

제품설명 후, 첼린저들의 소개와 미션 및 일정, 규칙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고, 질의응답시간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챌린저들의 연령대와 쏟아져 나오는 고급(?) 질문들에 한번 더 놀랐죠;^^ 무엇보다 하나하나의 질문에 대답해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모습이 더욱 좋았던 거 같네요. 사실 이런 체험단을 하게 되다 보면, 제품 던져주고 알아서 체험하고 홍보 좀 해달라하는 무책임한 곳도 몇몇 있던지라.. 비교대비 만족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끝으로 3D영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상영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소 늦은 시간에 시작했던지라, 끝난 시간이 11시가 넘었더군요. 그래도 곧 만나볼 Full HD 3D LED TV의 기대감에 므흣>_<


집으로 들어온 3D 영화관.

출범식이 있고, 1주일 뒤, 드디어 PAVV 3D LED가 집안으로 날라왔습니다!

 

 

 

구성품은 3D LED TV, 3D안경 4개(충전식x2개, 배터리식x2개),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타이틀(몬스터vs에어리언) 이었습니다.
집이 그리 넓지 않은지라, 제품을 가져다 놓기만 해도 이미 거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기사님들의 설명과 설치로 후다닥 자리를 잡았죠.

 

평소, 전자기기 선택에 있어, 피아노블랙 색상을 한 제품을 좋아하는 지라, 3D TV의 크리스탈 바젤은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대식에 나왔던 8000의 실버 바젤이나 다른 색상의 바젤은 정작 중요한 영상의 집중도를 떨어트린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더구나 이전까지 20년된…29인치 브라운관 TV를 보던 저에게는 LED를 사용한 PAVV의 색감과 밝기는 새로운 세상에 접어든 느낌이었죠.

 

 

크리스탈 바젤과 측면을 찍어 보았습니다.
크리스탈 바젤은 측면에 은색 라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면과 세련된 면을 동시에 강조하였습니다. 마치 같은 삼성전자의 제품인 '햅틱2'의 라인과 비슷하여 한 때, 햅틱2 유저였던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 놀란 것은 2cm정도 되는 측면 두께! 브라운관을 20년간 사용했던 사람이 이 것을 보았을 때 그 느낌이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가젯 등에 있어서는 자칭 얼리어답터라고 자부하는 저였지만, 이 녀석은 저로 하여금 내가 참 옛날 세상에 살았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 하였죠^^;;;

 함께 온 블루레이 플레이어. 기존에는 S사의 DVD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던 지라, 확실히 화질 차이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도 블랙의 사진과 같이 파란 LED까 들어와서 멋들어진 제품이었습니다. 
 

 '이건희안경'이라 불리는 3D안경입니다. 3D TV가 있다 한들, 이 안경이 없으면 LED의 멋진 화질과 색감만을 즐길 뿐이죠.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만, 안경을 쓰고도 쓸 수 있다는 장점과 생각보다 가볍다는 것이죠. 크기만 봐서는 무겁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기대 이상으로 가볍습니다. 지난 발대식 때 들어보니, 이건희 삼성전자 사장님이 써보고 '불편하다' 라는 말 한마디에 안경 전문가 30명을 고용해서 다시 제작했다는 일화도 있더군요.^^  

 이렇게 PAVV 3D TV와 동거는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다양한 3D 컨텐츠와 2D를 3D로 변환시키는 기능을 통해 즐기는 축구경기를 사진 또는 동영상을 통해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6주 동안의 3D 여행기. 함께 즐겨보았으면 좋겠습니다.^^



 PAVV Full HD 3D LED 체험단 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pavv3dled


자, 그럼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iPhoneDR-BT101을 연결시키는 법(페어링(Pairing))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글 클릭]

자~ 우선 iPhone에서 블루투스 기능은 켜줍니다.~
설정 - 일반 - Bluetooth 로 이동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가볍게 좌측으로 밀어주세요^^


오옷! 이녀석 뭔가 찾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상단 중앙 시계 우측에 블루투스 표시가 켜진 것을 아실 수도 있죠^^
그러나 연결이 되기 전까지는 회색으로 있다가 연결 후 파랑색으로 변합니다!!


참참참!
그냥 찾기 해두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헤드폰에서도 무슨 짓을 해주어야 합니다!
바로 오른쪽 헤드폰 안쪽 상단에 위치한 Pairing버튼을
iPhone이 인식할 때까지 눌러주고 있으면 됩니다~
 

앗 아이폰에서 위와 같은 것이 따~ 하고 떴습니다!
가볍게 '연결'을 터치해 줍니다^^


요러코롬! 연결이 되었다는 표시가 뜨네요^^
그럼 이제 음악을 들어볼까요?


자 하단에 변화된 것이 보이시나요?^^
보통 재생버튼 밑에는 볼륨제어가 나타나야 되는데,
연결되어진 헤드폰 모델명과 블루투스 마크가 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아주실 또 하나!
블루투스 헤드폰과 연결 시에는 볼륨제어는 헤드폰으로만 가능하답니다.^^
iPhone 좌측에 볼륨버튼을 눌러도 안되더라구요^^

혹시나 블루투스로 듣다가 갑자기 친구들이 함께 노래 듣기를 원한다! 하시는 분들~
우측에 블루투스 아이콘을 살짝 건드려줍니다.


위와 같이 오디오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뜹니다.^^
참고로 전화가 왔을 때도 위와 같이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때는 위와 달리
iPhone 이라는 메뉴가 생깁니다.^^

즉, 헤드폰으로 통화할꺼냐(헤드폰 모델명)~ 스피커폰으로 할꺼냐(스피커)~
귀에 대고 그냥 평소처럼 할테나!(iPhone)
이것이죠^^

그럼 해제는 어떻게 할까요?
그냥 헤드폰의 전원만 꺼주시면 됩니다^^
다시 전원을 킬 때는 헤드폰 전원만 켜면 iPhone이 알아서 연결해 준답니다~


참 쉽죠잉?~♪
그럼 이제 걸리적거리는 선은 저리치우고
블루투스로 연결된 더 멋져진 iPhone을 들고 거리로 나가 보아요

[iPhone 32G Black With SONY DR-BT101]

언제였던가요?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Netendo Wii.
이녀석을 사게 되면 수십억의 돈이 든다..왜?
위를 구입하고, 위를 다같이 즐기기 위해 컨트롤기를, 게임소프트웨어를..
그리고 큰 화면을 즐기기 위해 큰 인치의 TV를 구입하고....
활동적인 게임을 하기 위해 결국 집을 사게 된다고....


물론, 그정도로 그 게임기외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우스갯 소리죠.^^
그런데, 저런 이야기가 이제 iPhone에게도 적용되는 거 같네요^^
제 경우만 하더라도..

Apple iPhone.
기기값. 이전 휴대폰 할부잔액. 지문방지필름, 케이스,
무료 외에 필요한 몇가지 유료 어플, 그리고 헤드폰까지;;

암튼...이렇게 iPhone도 사게 되면 기본 악세서리에..
사고 싶은 것들이 수두룩 하죠...^^;;;;;

잡소리가 조금 길었네요ㅎㅎ

오늘 간단하게 소개할 녀석은 iPhone의 친구가 되어진
SONY DR-BT101입니다..^^

[SONY DR-BT101 @mobilewhack]

기본적으로 블랙/블루와 화이트/블랙의 두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델명과 제품 옆면의 마크에서 보실 수 있듯이 Bluetooth제품입니다.


스펙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통화(재생)연속시간이 무려 13시간!
더욱이나 완충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충전을 하여야 사용가능한 블루투스 제품으로써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죠^^


파워버튼과 마이크 부분입니다.^^
아아~ 참고로 모든 컨트롤러는 우측 헤드폰에 달려 있습니다.^^
파워버튼 켜실 때는 한번 클릭~!
종료하실 때는 길게 클릭~!
마이크는 생각보다 감도가 좋습니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말해도 가능합니다.^^


불륨컨트롤러, 감기/재생조그, 통화버튼
그리고 상태 LED입니다. 각기 따로 찍어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필요성을 못 느껴 일단 요렇게 찍어보았습니다.^^

우선! iPhone에서 전부 작동이 잘 되는지 여부가
궁금하실 거 같네요.^^ 결론적으로 볼륨키, 통화버튼,
재생/정지 버튼 모두 잘 작동됩니다.^^

단!
하단에 위치한 되감기,빨리감기(or 이전/다음 곡)의 조그는
iPhone에서는 작동이 안됩니다.ㅠㅠ

몇몇 분들의 사용기를 보니, iPhone 전용이 아닌 블루투스
헤드폰, 이어폰들은 위 기능이 거의 다 안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ipod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충전은 어떻게 할까요?
우측 헤드폰 하단에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USB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가볍게 컴퓨터와 연결시켜 충전시키면 됩니다.^^


그럼...iPhone 유저들이 궁금해야할 사항 하나!
어떻게 iPhone과 연결을 해야 하나?! 이 점에 대해서는 글이 너무 길어지는 듯하여
다음 글에서 이어서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고 가주시면 되요^^

[iPhone과 블루투스 헤드폰 연결(페어링)하기!]


이제 사용한 지 한 3일 된 거 같네요^^
모자를 쓰지 않고, 왁스로 머리를 셋팅 후 사용하면 머리가 좀 눌린다는 점!(모든 헤드폰의 단점..;;)
그리고 머리걸이 부분이 접히지 않아서 보관이 좀 불편하다는 점!(전 목에 걸고 다녀요^^)


이런 것만 빼고는 전 참 맘에 드는 녀석이라고 생각되네요.^^

참 흰색의 경우, 국내에는 들어온 제품이 얼마 없어
파랑색보다 약 15,000원 정도 더 들여서 구입이 가능하실 거에요^^

앞으로 사용하면서 혹시나 장점이나 단점이 또 생기면 잊지 않고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휘리릭~=3

[네이버 시계 어플로 탁상시계처럼 쓰고 있는 iPhone]


때는 열흘 전, 아이팟 터치를 사기 위해 코엑스에 위치한 @샵을 갔지요..
가본 분들은 다들 아실 거에요...@샵가면 사고 싶은 것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을!!!...

물론, 터치를 사고자 한 저는 디스플레이되어있는 터치를 조물락 거리고 있었죠.
그런데..바로 옆에 터치보다 조금 두꺼운 것이 있더군요..

이게 뭐지....iPhone이었습니다.
만지다보니 손에 있는 햅틱2가 왜이리 초라해보이던지..

본래 스마트폰이 필요한지라 삼송 안드로이드폰을 기다리고 있는 저였죠..
음.....뭐 결론적으로...어느덧 단골 휴대폰대리점으로 발을 서둘러 옮기고 있는 저를 발견..

결국, 지지난 주 토요일인 20일..
할부가 남은 햅틱2를 책상 속에 집어넣어놓고 바꿨습니다...

iPhone
이녀석. 벌써 주변의 친구에게 추천해줄만큼 매력적이더군요.
제 손에 들어온지 이틀의 고민 끝에 탈옥까지 시켰네요..
애플제품 한번도 안 써본 제가....하하..;;;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스마트폰이라면 다 있는 기능이지만,
매력적인 캘린더프로그램이 무척 맘에 듭니다.
덕분에 가지고 다니던 다이어리는 메모장으로 전락;;;;

이외에도..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따로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어떠세요? iPhone 한번 써보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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