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W 체험단] 아이폰4화이트 부럽지 않은 아이폰3Gs화이트하우징 3.5W

 

 

최근 거리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나 어른 할 거 없이 남녀노소 모두 스마트폰으로 전화 이상의 인터넷, 음악, 영화 그리고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게임,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이 이젠 낯설지 않은 풍경입니다.

 

이런 스마트폰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성능과 디자인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모두 발전되고 있죠.

그중 최근 성능에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디자인 중에서도 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들은 기본이 블랙으로 출시되는 추세입니다. 이는 블랙이 무난한 색상이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의 화면의 가독성이나 집중도(?)를 늘리기 위해서는 주변 색상이 블랙인 것이 더 낫기 때문이죠.

 

하지만! 애플제품들을 사용하는 사람들 일부와 여성 고객들의 생각은 달랐죠.

우선, 애플은 아이팟 이전에 아이맥, 맥북 등의 다양한 상품들이 화이트로 출시가 되어 애플=화이트라는 인상이 강했고

여성들은 칙칙한 블랙보다는 밝고 깔끔한 화이트를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결국 업체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상품의 색상을 앞다투어 화이트로 출시하게 만들었죠.

 

 

[화이트로 재출시된 각종 스마트폰]

 

 

사실 보통 터치스크린을 채용하는 스마트폰들은 통화 등의 기능 사용시 불필요한 터치를 없애기 위해서는

조도센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화이트 색상은 쉬운 기술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들의 화이트를

살펴보면 수화기 근처로 조도센서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애플의 아이폰4 화이트의 등장. 그리고 부러워하는 아이폰3Gs 유저들.

 

 

[올해 초 출시된 아이폰4화이트]

 

 

화이트 색상이 인기를 끌자 스마트폰의 선두 주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스티븐 잡스의 애플 역시 화이트 색상의

아이폰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아이폰4가 출시되고 각종 루머 속에 6개월 이상 지나고 다음 세대 아이폰을

기다릴 시점이었죠. 많은 전문가들과 파워유저들은 매년 6월 신제품을 발표하던 애플이기에 유저들은 화이트 보다는

다음 세대의 아이폰의 출시를 기다릴 거라 예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아이폰4 화이트는 출시

직 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기존의 아이폰4 못지 안은 판매량을 보였고 출시되기 얼마 전 SKT까지 아이폰의

통신사로 선정이 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4 화이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4화이트를 부럽게 보고 있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아이폰3Gs유저들이었죠.

일부 아이폰4의 매력에 많은 할부가 남았음에 불구하고 아이폰4화이트로 옮긴 유저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남은 할부금의 압박에 그냥 물끄러미 어여쁜(?) 화이트를 지켜만 봐야했죠^^ 결국, 이를 부러워하는 몇몇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아이폰3Gs의 전면 패널을 화이트로 제작을 하였고 이는 세계적으로 판매되어 하우징이라는 단어와 함께

화이트를 갖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소망을 들어주었습니다.

 

 

[초반 출시되었던 아이폰3Gs 화이트 하우징]

 

 

그러나 초반 아이폰3Gs화이트는 애플에서 제조 자체를 하지 않았던 제품인지라 장기간 사용 후에 누렇게 변화되거나

가장 많은 문제점이었던 베젤과 홈버튼의 색상 차이가 눈에 띄게 차이났습니다. 정품이 아닌 가품의 한계를 보여주었죠.

그러나 최근 많은 업체들이 아이폰4화이트가 출시되었음에도 아이폰3Gs유저들을 위해 보다 완성된 아이폰3Gs 화이트

배젤을 판매/유통하였고 그렇게 해서 나온 제품 중 하나가 ㈜트레이드올인과 계약을 맺고 아이스마일어게인에서 출시한

아이폰 3.5W입니다.

 

 

아이폰3Gs화이트 하우징의 새로운 강자 아이폰3.5W

 

 

[쿠오의 아이폰3Gs w/ 아이폰3.5W]

 

 

아이폰3.5W 제품은 단순히 화이트 보다는 강화유리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미 많은 업체들이 화이트 색상의 전면 패널을 판매/유통하고 있기 때문에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화이트 + 제품의 질 중 강화유리를 선택하였던 것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물론, 이번 3.5W를 판매한 ㈜트레이드올인도 중국산 화이트패널을 판매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소 누릿한 색상과 색상의 변질. 터치 불량 등의 많은 문제점으로 판매를 중단하였죠. 결국 그들은 자체제작에

들어갔고 그들이 선택한 강화유리 제조사는 미국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입니다.

 

 

 

미국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

 

 

[각종 IT기기의 유리 제조사인 코닝社의 키워드 및 캐릭터, 로고 www.corninggorillaglass.com ]

 

 

많은 분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는 세계적으로 각종 IT기기의 강화유리를 제조/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가 사용되는 제품들은 국내의 삼성 갤럭시S2, 갤럽시탭, LG의 옵티머스 시리즈,

모토로라 줌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에서 내놓라하는 기업들의 제품들이죠.

 

[코닝社의 고릴라글래스가 사용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 모토로라릐 줌]

 

 

사실 저 역시 이 제품이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했다는 소식에 다소 놀랐습니다. 위의 제품들처럼 메이저제품들

만에 제품을 제공하던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를 다소 마이너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3Gs의 하우징 제품에 사용되었다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아이폰4화이트 보다 더 화이트 같은 아이폰3.5W

 

 

[아이폰3.5W 전면]

 

 

아이폰3.5W는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코닝社의 고릴라글래스는 말할 것도 없이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고

화이트 색감은 기존 중국산 다소 어둡거나 누렇던 화이트에 비해 밝은 화이트 색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교체를 해주던

아이스마일어게인의 기사님(?)께 물어보니 기존 제품들은 화이트 색상을 아무리 잘 뽑아내더라도 사용하는 유리가

이미 완전 투명한 유리가 아닌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 다소 어둡거나 누런색의 불투명 유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물론, 고릴라글래스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는 완전 투명한 유리라고 하는군요^^

 

[아이폰3.5W 홈버튼]

 

 

이번 아이폰3.5W를 교체하고 나서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이 홈버튼과 패널의 색상 차이였습니다.

기존의 제품들은 아이폰3Gs의 홈버튼이 화이트로 출시된 적이 없기 때문에 아이폰4화이트의 홈버튼을 사용하거나

따로 제작하여서인지 색상차이가 보였기 때문에 저 역시 가장 염려하던 부분이었습니다.

다행히 위 사진과 같이 패널 색상과 똑같은 색상을 보여주었고 홈버튼 안에 네모 역시 반듯하게 잘 자리잡고 있었죠^^

 

 

[아이폰3.5W 수화기 부분]

 

 

그리고 3.5W에는 다른 제품과 달리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다른 제품에는 볼 수 없었던 수화기 부분

상단의 36개의 작은 구멍들입니다. 이는 다른 아이폰3Gs하우징 제품은 물론 정품 아이폰3Gs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었죠. 눈치채신 분들은 아실 거에요. 바로 이 구멍들은 바로 아이폰4에서만 볼 수 있던 아이폰4의 조도센서입니다.

 

그러나 아이폰3Gs는 모두 알고 보이다시피 사진상 수화기 좌측으로 동그라미 3개로 조도센서가 이뤄져있죠.

그럼 이 36개의 작은 구멍은 도대체 왜?!!...

 

아이스마일어게인 기사님에게도 정확한 답은 얻어낼 수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추측해보건데 화이트 패널 제작 당시

그 베이스를 아이폰4 화이트 패널 제작과 함께 하면서 공정과정을 따로 두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뭐...일단 저는 뭔가 독특해 보여서 좋긴 한데^^;; 다른 분들은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3.5W의 다소 아쉬웠던 부분

 

 

[다소 아쉬웠던 아이폰3.5W의 화이트테두리]

 

 

3.5W는 정품이 아닌 가품이라고 믿어지질 않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다들 보고 이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볼 정도 반응도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정품이 아닌 가품이기에

약간의 아쉬운 점이 남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상단 사진 상에 잘 보이실 지 모르겠지만, 베젤과 판넬 사이의 하얀색 테두리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테두리는 기존의 검정색 뿐인 제품인지라 ㈜트레이드올인 역시 중국에서 수입해온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가지고 다니기에는 별 문제도 디자인에 어색함도 없긴 하지만요^^ 또한 명함이나 얇으면서

어느정도 강도가 있는 종이로 그 틈을 싹~ 긁어주시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답니다^^

 

두 번째는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제품이 비해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한 코닝社의 고릴라글래스는

확실히 품질면에서는 월등하나 기존의 것보다 다소 가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정도의 품질에서는 아까운

비용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지인을 비롯하여 카페 회원 분들에게 알려드렸을 때, 가격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사실 저렴한 중국산 제품 사서 마음 고생할 바에는 저에겐 차라리 조금 더 지불하고 속편하게 만족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되더군요^^

 

 

 

 

아이폰3.5W

 

다양한 IT제품을 사오면서 처음 해보는 하우징이었고 10년전 스카이 IM6100모델 이후로는 처음으로 써보는 화이트

색상의 휴대폰인 같습니다. 체험단이 되기 전부터 1년 3개월 정도 아이폰3Gs에 대해 변화를 주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우연한 기회로 응모를 하여 좋은 기회로 아이폰3.5W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체험단이 되고도 과연 괜찮을까 라는 생각에 의문이 들었는데, 하우징 하고 나니, 새 아이폰을 손에 쥔듯한

기분이라 너무 만족스럽네요^^ 저처럼 기존의 아이폰3Gs에 대해 질리시거나 실수로 파손이 되었다면 아이폰3.5W로

새로운 아이폰의 느낌을 내보는 것도 좋을거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아이폰3.5W ㈜트레이드올인과 아이스마일어게인에 감사를 드립니다.^^

 

 

 

손가락 한 번 꾸욱! 감사해열

 



[아이폰배경화면] 소녀시대 비타오백 한복버전 -3Gs용입니다.^^

열두시가 넘어서 치킨을 흡입하여서...소화시킬 겸 웹서핑 좀 하다가....아이폰 사고 처음으로
배경화면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그냥 혼자 쓰려고 사이즈 줄이고 편집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업로드하기는 처음이네요ㅋ

인터넷 돌아댕기다가 소녀시대 비타오백 광고 한복버전이 있길래(아직 명절도 아닌데...왜?..;;) 배경화면으로 나온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브랜드마크랑 네임 지우고 사이즈 맞쳐보았습니다.^^;;

아이폰3Gs용으로 320*480 사이즈입니다^^ 가로이미지는 480*320으로 문자배경으로 쓰셔도 될듯해요~~
가져가시기 편하라고 첨부파일로 올려놓았으니 한번에 가져가세요!!
그럼 이만 뿅=3







작성하면서 알게된 결과.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 제겐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길래 그냥 포스팅해볼게요^^


최근 아이폰 iOS는 ver.4.3.2로 업그레이드 되었죠?^^
그러나 아직까지 몇몇 버그현상이 드러남에 따라 4.3.1이난 4.2.1에서
넘어오시지 않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 역시 갈등을 하다가 넘어왔죠^^

여러 버그현상이 존재하겠지만, 4.2.1 버전 이후로 아마 가장 많이 느끼시는 버그 아닌 버그.
배터리소모 속도의 증가가 빨리 고쳐졌으면 하는 버그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최근 가장 많이 보는 화면이 바로 저 배터리의 적색 화면이죠.
저렇게 있다가 충전을 해야한다는 번개표시와 함께 쥐도 새도 모르게 그냥 꺼져버리죠ㅠㅜ

더구나 제 아이폰의 경우 3Gs인지라, iOS 4.3.1의 경우, 아이폰의 버벅임이 심해지더군요ㅠ
처음에는 제가 탈옥을 하였기에, 탈옥문제인가 해서 순정으로 복원해봤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다만 4.3.1 보다는 4.3.2가 3Gs는 더 맞았습니다.

그러나 배터리소모는 변화가 없었지요.
그러던 바로 오늘! 트윗에서 정보 하나를 얻었습니다.
애플에서 제공하는 프로파일을 아이폰에 설치하게 되면 배터리 소모가 줄어든다는 이야기였죠.


반신반의했지만, 그래도 애플 정식 아이폰 배터리 배치라는 말에 그냥 믿었습니다+ㅂ+
간단하게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드리죠..+ㅂ+

우선 트위터 어플에서 링크를 여는 것이 아닌, 아이폰 내에 있는 사파리나
웹브라우져어플을 이용하여 링크를 여서야 합니다.^^ 


http://j.mp/ios4p 

위의 주소를 주소창에 입력하시고 Go버튼을 클릭하시면 되요^^
혹시 제 포스팅을 사파리로 보시는 분이 있다면 그냥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구요^^


그러면 위와 같은 프로파일 설치하면이 짠 하고 등장할 것이에요^^
전 이미 설치를 하였기 때문에 위에 '확인완료' 라고 뜨는 것이구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확인완료' 라는 표시가 안 뜰것이니 자기거 틀리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아마도.. 제가 처음 설치할 때, 제대로 읽지도 않고 무작정 눌렀던 지라...=ㅂ=...맞을꺼에요 ㅎㅎ

EAS Default Task Timeout
이라는 프로파일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EAS Exchange Active Sync라고 하여,
 메일, 켈린더 등의 동기화 푸쉬하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즉, 저 프로파일은 사실상 EAS의 시간 주기를 240초로 늘려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작성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4.0.1 이상의 버전에서는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군요.
또한, 이 파일은 캘린더와 메일, 연락처 등이 동기화 되지 않을 떄 사용하는 거라고 합니다;;

애플 고객지원: https://support.apple.com/kb/TS3398?viewlocale=ko_KR

하지만..!!
제 아이폰의 보통 가용메모리 상태는 80~90M을 왔다갔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 프로파일 적용 이후, 100~120M까지 왔다갔다하는 변화를 느낄 수 있었죠+ㅂ+

그렇기 떄문에 내 아이폰 너무 느려서 이거라도 해봐야겠다!! 하시는 분들만 권해드립니다.

또한 iOS 4.0.1 에서 메일, 캘린더 등의 동기화가 안되시는 분들은 꼭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의 성능이 좋아질수록 iOS가 요구하는 성능 또한 높아지다보니,
3Gs가 신버전의 iOS를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되나 봅니다ㅠ.ㅜ 어쩔 수 없이 이후에 갈아타야 되는건가요..ㅜ.ㅡ


네이버 애플아이폰카페의 어느 회원님이 테스트해본 결과 iOS4 중에 아이폰3Gs에서 가장 나은 성능을 보인것은
4.1 버전이라고 합니다. 다만 4.2 이상 지원하는 어플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요ㅠ.ㅜ
난 어플보다는 기본적인 속도가 빨라야 한다는 분들은 4.1로 다운그레이드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의 가용메모리는 탈옥 후, kuidial이라는 어플을 설치 후, 원터보드를 통해 적용한 후 가용메모리입니다^^
물론 필요 없는 언어팩이랑 데몬 삭제하였구요^^ 혹시 저와 같은 상태인데 가용메모리가 저거보단 높다! 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꼬옥!! ㅠ.ㅜ  



인가젯에 공개된 아이폰5 목업모델



아이폰5. 이슈를 몰고 다니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답게, 무성한 루머들이 가득합니다.
이미 다양한 디자인들이 인터넷 상에서 떠돌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구글에서 iPhone5, 아이폰5를 검색해보면 다양한 아이폰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어제 인가젯을 통해 또 하나의 아이폰5가 소개되었습니다.
Joshua Topoisky라는 블로거에 전한 아이폰5의 디자인 목업 모델 중하나라는 것이 바로 위의 사진에 있는 아이폰입니다.
마치 맥에어의 한쪽 면처럼 경사진형태로 되어있고 홈버튼은 기존의 동그라미에서 좌우로 느려트린 모양입니다.

네티즌이 그려본 아이폰5 예상 디자인


사실 멀티테스킹 제스쳐가 가능하게 되면서 홈버튼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위 이미지와 같이 홈버튼이 사라진 디자인도 다양하게 인터넷에 나와 있더군요^^
하지만 탈옥을 통해 멀티태스킹을 써본 본인으로서는 영 불편하더군요. 기능 자체는 편리한데, 아이패드가 아닌 아이폰의
작은 화면에 손가락 네개를 모이려고 하니 말이죠. 만약 3개로도 가능하다면~! 홈버튼이 진짜 필요 없을 수도^^

아무튼!
현재 아이폰5의 예상되어지는 다양한 디자인 중 가장 많이 예상되어졌던 것은 아이폰3의 곡선형의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가는
컨셉이었죠. 아이폰4의 그립감이 별로라는 의견들이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의견들이 돌고 도는 거 같구요.
그리고 잡스옹이 버튼의 존재를 싫어한다고 해서, 현재 5개(홈, 슬립, 볼륨키2개, 진동키)의 버튼의 수가 줄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애플유저들의 예상하는 점이기에 무엇 하나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죠.

네티즌이 그려본 아이폰5 예상 디자인


위의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아이폰5의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마치 옛날 아이팟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녀석이죠^^ 그리고 저렇게 나오면 예상되는 것은 뒷면의 무수한 잔기스들...ㅋㅋ

그렇지만 아이폰5는 그 조차 확정된 것이 아니고, 현재 아이폰4s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3g 이후에 3gs가 나왔듯이 아이폰4도 디자인에서 변화 없이 CPU는 A5로 바뀌지 않을까라는 의견들이죠. 물론 이렇게 되면 카메라도 8백만 화소로 바뀌지 않을까라는 말도 있구요.

뭐. 아무리 네티즌들이 예상한다할지라도. 6월달이 되면 모두 알게 되겠죠?^^ㅎㅎ 작년 여름, 아이폰4 공개 생중계를 밤을 새면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쪼록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멋진 녀석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ㅂ+


드디어 iPhone4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마 아이폰유저 뿐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과 IT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번 발표를 기다리셨을 거 같네요.


디자인은 지난 번에 유출된 디자인과 일치되었습니다.
아마, 기존의 아이폰 유저분들의 애플의 지금까지의 느낌과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뭐, 사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아이폰 하면 둥글레하면서
곡선의 느낌이 보여지는 것이라고 머리 속에 들어있었죠.

뭐..그렇다고 저는 그렇게 아 정말 아냐!! 라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지금 기존의 아이폰이 귀엽고 이쁘장하면, 아이폰4는 세련되고 뭐가 비즈니스틱(?)하다고 할까요?ㅋ

더구나 마음에 드는 것은 24% 얇아진 9.3mm의 두께!!
스마트폰 중 최고로 얇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아이폰4의 스펙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도 뛰엄뛰엄 중계를 본지라, 빠진 것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ㅁ=;;

우선, 하단에는 기존의 것과 마찬가지로 30-pin과 스피커, 마이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마이크가 2개!
바로 하나는 노이즈 캔슬용이랍니다.!~~


이거 보고 감이 이 오시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아이폰4.0 주변에 둘러쌓인 것들이 안테나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부분별로 역할이 나눠져있네요.


다음으로 보여진 것은 뛰어난 해상도!!
위의 설명에 나와 있듯이 입이 떡하니 벌어지는 해상도입니다.
인치당 326 픽셀...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픽셀이 300이라고 하니....
얼마나 그 해상도가 좋은지 설명만 들어도 입이 벌어지더군요..
아래는 이미지와 화면을 비교해 본 것입니다.
좌측의 것이 기존의 아이폰인 3gs입니다.


대단하지요....;;
저렇게 깔끔해질 수 있다니...제 아이폰이...급속도로 낡아보이는 것은 왜일까요.ㅠㅜ
참, 이 전에 배터리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였는데..
다른 것은 솔직히 기억이 안나고...대기시간이 300시간이었습니다.


아이폰4는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A4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iOS4를 구동하기 위함과 높은 해상도 등등을 위해서 입니다.
아흠...계속 초라해 보이는 내 아이폰.ㅠ.ㅜ


이것이 내부 구조입니다. 배터리가 큼직하군요.



카메라는 위에 나와있듯이 스펙이 증가되었으며,
전면/후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 즉, 아이폰도 이제 화상통화가 된다는 것이죠.

음....이미지가 몇개 없어서...나머지는 말로 설명을 해드릴께요...

이외에도 iphone4는 자이로스코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즉, 기존의 G센서와 나침반 기능으로 이용되어 어플들이 자이로스코프로 인해
더 많은 기능을 활요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아이폰4에서는 HD 비디오 녹화 및 편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의 컴퓨터로 옮겨서 다시 편집하고 그랬던 번거로운 작업이 아이폰에서 모두 이뤄지는 것이죠.

그리고 화상통화 기능!
이는 아직 3g로는 이용이 안되고, 와이파이를 통해 아이폰4끼리 가능한 거 같습니다.
음....아마 곧 3g로도 제공된다는 이야기인 거 같은데..=ㅁ=;;;;
...........확실히 알게되면 수정하겠습니다..ㅠ.ㅜ..

무엇보다 궁금했던 가격!

아이폰4는 블랙과 화이트로 16G $199, 32G $299라고 합니다.

그리고 출시일자는!!...
미국 등은 6월 21일.
...
..
..

한국은 7월입니다! 7월이면 한국에서 아이폰4를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iOS4 역시 6월 21일 아이튠즈를 통해 무료로 업그레이트 받을 실 수 있다고 하네요 ㅋ

제가 설명한 것중에...아마 빠진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아마도..
시험공부 중에 발표를 보고 급 흥분해서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아이폰4....오늘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도 공개 한다고 하는데,
지금 분위기는 아이폰4가 우세해 보입니다.

과연 삼성 갤럭시S도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을지.
두 스마트폰의 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이미 떴꾼요..^^
들어가셔서 상세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apple.com/kr/

[모든 사진출처: engadget]


자, 그럼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iPhoneDR-BT101을 연결시키는 법(페어링(Pairing))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글 클릭]

자~ 우선 iPhone에서 블루투스 기능은 켜줍니다.~
설정 - 일반 - Bluetooth 로 이동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가볍게 좌측으로 밀어주세요^^


오옷! 이녀석 뭔가 찾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상단 중앙 시계 우측에 블루투스 표시가 켜진 것을 아실 수도 있죠^^
그러나 연결이 되기 전까지는 회색으로 있다가 연결 후 파랑색으로 변합니다!!


참참참!
그냥 찾기 해두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헤드폰에서도 무슨 짓을 해주어야 합니다!
바로 오른쪽 헤드폰 안쪽 상단에 위치한 Pairing버튼을
iPhone이 인식할 때까지 눌러주고 있으면 됩니다~
 

앗 아이폰에서 위와 같은 것이 따~ 하고 떴습니다!
가볍게 '연결'을 터치해 줍니다^^


요러코롬! 연결이 되었다는 표시가 뜨네요^^
그럼 이제 음악을 들어볼까요?


자 하단에 변화된 것이 보이시나요?^^
보통 재생버튼 밑에는 볼륨제어가 나타나야 되는데,
연결되어진 헤드폰 모델명과 블루투스 마크가 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아주실 또 하나!
블루투스 헤드폰과 연결 시에는 볼륨제어는 헤드폰으로만 가능하답니다.^^
iPhone 좌측에 볼륨버튼을 눌러도 안되더라구요^^

혹시나 블루투스로 듣다가 갑자기 친구들이 함께 노래 듣기를 원한다! 하시는 분들~
우측에 블루투스 아이콘을 살짝 건드려줍니다.


위와 같이 오디오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뜹니다.^^
참고로 전화가 왔을 때도 위와 같이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때는 위와 달리
iPhone 이라는 메뉴가 생깁니다.^^

즉, 헤드폰으로 통화할꺼냐(헤드폰 모델명)~ 스피커폰으로 할꺼냐(스피커)~
귀에 대고 그냥 평소처럼 할테나!(iPhone)
이것이죠^^

그럼 해제는 어떻게 할까요?
그냥 헤드폰의 전원만 꺼주시면 됩니다^^
다시 전원을 킬 때는 헤드폰 전원만 켜면 iPhone이 알아서 연결해 준답니다~


참 쉽죠잉?~♪
그럼 이제 걸리적거리는 선은 저리치우고
블루투스로 연결된 더 멋져진 iPhone을 들고 거리로 나가 보아요

[iPhone 32G Black With SONY DR-BT101]

언제였던가요?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Netendo Wii.
이녀석을 사게 되면 수십억의 돈이 든다..왜?
위를 구입하고, 위를 다같이 즐기기 위해 컨트롤기를, 게임소프트웨어를..
그리고 큰 화면을 즐기기 위해 큰 인치의 TV를 구입하고....
활동적인 게임을 하기 위해 결국 집을 사게 된다고....


물론, 그정도로 그 게임기외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우스갯 소리죠.^^
그런데, 저런 이야기가 이제 iPhone에게도 적용되는 거 같네요^^
제 경우만 하더라도..

Apple iPhone.
기기값. 이전 휴대폰 할부잔액. 지문방지필름, 케이스,
무료 외에 필요한 몇가지 유료 어플, 그리고 헤드폰까지;;

암튼...이렇게 iPhone도 사게 되면 기본 악세서리에..
사고 싶은 것들이 수두룩 하죠...^^;;;;;

잡소리가 조금 길었네요ㅎㅎ

오늘 간단하게 소개할 녀석은 iPhone의 친구가 되어진
SONY DR-BT101입니다..^^

[SONY DR-BT101 @mobilewhack]

기본적으로 블랙/블루와 화이트/블랙의 두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델명과 제품 옆면의 마크에서 보실 수 있듯이 Bluetooth제품입니다.


스펙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통화(재생)연속시간이 무려 13시간!
더욱이나 완충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충전을 하여야 사용가능한 블루투스 제품으로써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죠^^


파워버튼과 마이크 부분입니다.^^
아아~ 참고로 모든 컨트롤러는 우측 헤드폰에 달려 있습니다.^^
파워버튼 켜실 때는 한번 클릭~!
종료하실 때는 길게 클릭~!
마이크는 생각보다 감도가 좋습니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말해도 가능합니다.^^


불륨컨트롤러, 감기/재생조그, 통화버튼
그리고 상태 LED입니다. 각기 따로 찍어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필요성을 못 느껴 일단 요렇게 찍어보았습니다.^^

우선! iPhone에서 전부 작동이 잘 되는지 여부가
궁금하실 거 같네요.^^ 결론적으로 볼륨키, 통화버튼,
재생/정지 버튼 모두 잘 작동됩니다.^^

단!
하단에 위치한 되감기,빨리감기(or 이전/다음 곡)의 조그는
iPhone에서는 작동이 안됩니다.ㅠㅠ

몇몇 분들의 사용기를 보니, iPhone 전용이 아닌 블루투스
헤드폰, 이어폰들은 위 기능이 거의 다 안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ipod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충전은 어떻게 할까요?
우측 헤드폰 하단에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USB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가볍게 컴퓨터와 연결시켜 충전시키면 됩니다.^^


그럼...iPhone 유저들이 궁금해야할 사항 하나!
어떻게 iPhone과 연결을 해야 하나?! 이 점에 대해서는 글이 너무 길어지는 듯하여
다음 글에서 이어서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고 가주시면 되요^^

[iPhone과 블루투스 헤드폰 연결(페어링)하기!]


이제 사용한 지 한 3일 된 거 같네요^^
모자를 쓰지 않고, 왁스로 머리를 셋팅 후 사용하면 머리가 좀 눌린다는 점!(모든 헤드폰의 단점..;;)
그리고 머리걸이 부분이 접히지 않아서 보관이 좀 불편하다는 점!(전 목에 걸고 다녀요^^)


이런 것만 빼고는 전 참 맘에 드는 녀석이라고 생각되네요.^^

참 흰색의 경우, 국내에는 들어온 제품이 얼마 없어
파랑색보다 약 15,000원 정도 더 들여서 구입이 가능하실 거에요^^

앞으로 사용하면서 혹시나 장점이나 단점이 또 생기면 잊지 않고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휘리릭~=3

[네이버 시계 어플로 탁상시계처럼 쓰고 있는 iPhone]


때는 열흘 전, 아이팟 터치를 사기 위해 코엑스에 위치한 @샵을 갔지요..
가본 분들은 다들 아실 거에요...@샵가면 사고 싶은 것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을!!!...

물론, 터치를 사고자 한 저는 디스플레이되어있는 터치를 조물락 거리고 있었죠.
그런데..바로 옆에 터치보다 조금 두꺼운 것이 있더군요..

이게 뭐지....iPhone이었습니다.
만지다보니 손에 있는 햅틱2가 왜이리 초라해보이던지..

본래 스마트폰이 필요한지라 삼송 안드로이드폰을 기다리고 있는 저였죠..
음.....뭐 결론적으로...어느덧 단골 휴대폰대리점으로 발을 서둘러 옮기고 있는 저를 발견..

결국, 지지난 주 토요일인 20일..
할부가 남은 햅틱2를 책상 속에 집어넣어놓고 바꿨습니다...

iPhone
이녀석. 벌써 주변의 친구에게 추천해줄만큼 매력적이더군요.
제 손에 들어온지 이틀의 고민 끝에 탈옥까지 시켰네요..
애플제품 한번도 안 써본 제가....하하..;;;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스마트폰이라면 다 있는 기능이지만,
매력적인 캘린더프로그램이 무척 맘에 듭니다.
덕분에 가지고 다니던 다이어리는 메모장으로 전락;;;;

이외에도..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따로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어떠세요? iPhone 한번 써보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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