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Phone4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마 아이폰유저 뿐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과 IT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번 발표를 기다리셨을 거 같네요.


디자인은 지난 번에 유출된 디자인과 일치되었습니다.
아마, 기존의 아이폰 유저분들의 애플의 지금까지의 느낌과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뭐, 사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아이폰 하면 둥글레하면서
곡선의 느낌이 보여지는 것이라고 머리 속에 들어있었죠.

뭐..그렇다고 저는 그렇게 아 정말 아냐!! 라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지금 기존의 아이폰이 귀엽고 이쁘장하면, 아이폰4는 세련되고 뭐가 비즈니스틱(?)하다고 할까요?ㅋ

더구나 마음에 드는 것은 24% 얇아진 9.3mm의 두께!!
스마트폰 중 최고로 얇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아이폰4의 스펙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도 뛰엄뛰엄 중계를 본지라, 빠진 것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ㅁ=;;

우선, 하단에는 기존의 것과 마찬가지로 30-pin과 스피커, 마이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마이크가 2개!
바로 하나는 노이즈 캔슬용이랍니다.!~~


이거 보고 감이 이 오시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아이폰4.0 주변에 둘러쌓인 것들이 안테나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부분별로 역할이 나눠져있네요.


다음으로 보여진 것은 뛰어난 해상도!!
위의 설명에 나와 있듯이 입이 떡하니 벌어지는 해상도입니다.
인치당 326 픽셀...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픽셀이 300이라고 하니....
얼마나 그 해상도가 좋은지 설명만 들어도 입이 벌어지더군요..
아래는 이미지와 화면을 비교해 본 것입니다.
좌측의 것이 기존의 아이폰인 3gs입니다.


대단하지요....;;
저렇게 깔끔해질 수 있다니...제 아이폰이...급속도로 낡아보이는 것은 왜일까요.ㅠㅜ
참, 이 전에 배터리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였는데..
다른 것은 솔직히 기억이 안나고...대기시간이 300시간이었습니다.


아이폰4는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A4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iOS4를 구동하기 위함과 높은 해상도 등등을 위해서 입니다.
아흠...계속 초라해 보이는 내 아이폰.ㅠ.ㅜ


이것이 내부 구조입니다. 배터리가 큼직하군요.



카메라는 위에 나와있듯이 스펙이 증가되었으며,
전면/후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 즉, 아이폰도 이제 화상통화가 된다는 것이죠.

음....이미지가 몇개 없어서...나머지는 말로 설명을 해드릴께요...

이외에도 iphone4는 자이로스코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즉, 기존의 G센서와 나침반 기능으로 이용되어 어플들이 자이로스코프로 인해
더 많은 기능을 활요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아이폰4에서는 HD 비디오 녹화 및 편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의 컴퓨터로 옮겨서 다시 편집하고 그랬던 번거로운 작업이 아이폰에서 모두 이뤄지는 것이죠.

그리고 화상통화 기능!
이는 아직 3g로는 이용이 안되고, 와이파이를 통해 아이폰4끼리 가능한 거 같습니다.
음....아마 곧 3g로도 제공된다는 이야기인 거 같은데..=ㅁ=;;;;
...........확실히 알게되면 수정하겠습니다..ㅠ.ㅜ..

무엇보다 궁금했던 가격!

아이폰4는 블랙과 화이트로 16G $199, 32G $299라고 합니다.

그리고 출시일자는!!...
미국 등은 6월 21일.
...
..
..

한국은 7월입니다! 7월이면 한국에서 아이폰4를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iOS4 역시 6월 21일 아이튠즈를 통해 무료로 업그레이트 받을 실 수 있다고 하네요 ㅋ

제가 설명한 것중에...아마 빠진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아마도..
시험공부 중에 발표를 보고 급 흥분해서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아이폰4....오늘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도 공개 한다고 하는데,
지금 분위기는 아이폰4가 우세해 보입니다.

과연 삼성 갤럭시S도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을지.
두 스마트폰의 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이미 떴꾼요..^^
들어가셔서 상세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apple.com/kr/

[모든 사진출처: engadget]

[iPhone 32G Black With SONY DR-BT101]

언제였던가요?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Netendo Wii.
이녀석을 사게 되면 수십억의 돈이 든다..왜?
위를 구입하고, 위를 다같이 즐기기 위해 컨트롤기를, 게임소프트웨어를..
그리고 큰 화면을 즐기기 위해 큰 인치의 TV를 구입하고....
활동적인 게임을 하기 위해 결국 집을 사게 된다고....


물론, 그정도로 그 게임기외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우스갯 소리죠.^^
그런데, 저런 이야기가 이제 iPhone에게도 적용되는 거 같네요^^
제 경우만 하더라도..

Apple iPhone.
기기값. 이전 휴대폰 할부잔액. 지문방지필름, 케이스,
무료 외에 필요한 몇가지 유료 어플, 그리고 헤드폰까지;;

암튼...이렇게 iPhone도 사게 되면 기본 악세서리에..
사고 싶은 것들이 수두룩 하죠...^^;;;;;

잡소리가 조금 길었네요ㅎㅎ

오늘 간단하게 소개할 녀석은 iPhone의 친구가 되어진
SONY DR-BT101입니다..^^

[SONY DR-BT101 @mobilewhack]

기본적으로 블랙/블루와 화이트/블랙의 두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델명과 제품 옆면의 마크에서 보실 수 있듯이 Bluetooth제품입니다.


스펙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통화(재생)연속시간이 무려 13시간!
더욱이나 완충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충전을 하여야 사용가능한 블루투스 제품으로써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죠^^


파워버튼과 마이크 부분입니다.^^
아아~ 참고로 모든 컨트롤러는 우측 헤드폰에 달려 있습니다.^^
파워버튼 켜실 때는 한번 클릭~!
종료하실 때는 길게 클릭~!
마이크는 생각보다 감도가 좋습니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말해도 가능합니다.^^


불륨컨트롤러, 감기/재생조그, 통화버튼
그리고 상태 LED입니다. 각기 따로 찍어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필요성을 못 느껴 일단 요렇게 찍어보았습니다.^^

우선! iPhone에서 전부 작동이 잘 되는지 여부가
궁금하실 거 같네요.^^ 결론적으로 볼륨키, 통화버튼,
재생/정지 버튼 모두 잘 작동됩니다.^^

단!
하단에 위치한 되감기,빨리감기(or 이전/다음 곡)의 조그는
iPhone에서는 작동이 안됩니다.ㅠㅠ

몇몇 분들의 사용기를 보니, iPhone 전용이 아닌 블루투스
헤드폰, 이어폰들은 위 기능이 거의 다 안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ipod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충전은 어떻게 할까요?
우측 헤드폰 하단에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USB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가볍게 컴퓨터와 연결시켜 충전시키면 됩니다.^^


그럼...iPhone 유저들이 궁금해야할 사항 하나!
어떻게 iPhone과 연결을 해야 하나?! 이 점에 대해서는 글이 너무 길어지는 듯하여
다음 글에서 이어서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고 가주시면 되요^^

[iPhone과 블루투스 헤드폰 연결(페어링)하기!]


이제 사용한 지 한 3일 된 거 같네요^^
모자를 쓰지 않고, 왁스로 머리를 셋팅 후 사용하면 머리가 좀 눌린다는 점!(모든 헤드폰의 단점..;;)
그리고 머리걸이 부분이 접히지 않아서 보관이 좀 불편하다는 점!(전 목에 걸고 다녀요^^)


이런 것만 빼고는 전 참 맘에 드는 녀석이라고 생각되네요.^^

참 흰색의 경우, 국내에는 들어온 제품이 얼마 없어
파랑색보다 약 15,000원 정도 더 들여서 구입이 가능하실 거에요^^

앞으로 사용하면서 혹시나 장점이나 단점이 또 생기면 잊지 않고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휘리릭~=3

[네이버 시계 어플로 탁상시계처럼 쓰고 있는 iPhone]


때는 열흘 전, 아이팟 터치를 사기 위해 코엑스에 위치한 @샵을 갔지요..
가본 분들은 다들 아실 거에요...@샵가면 사고 싶은 것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을!!!...

물론, 터치를 사고자 한 저는 디스플레이되어있는 터치를 조물락 거리고 있었죠.
그런데..바로 옆에 터치보다 조금 두꺼운 것이 있더군요..

이게 뭐지....iPhone이었습니다.
만지다보니 손에 있는 햅틱2가 왜이리 초라해보이던지..

본래 스마트폰이 필요한지라 삼송 안드로이드폰을 기다리고 있는 저였죠..
음.....뭐 결론적으로...어느덧 단골 휴대폰대리점으로 발을 서둘러 옮기고 있는 저를 발견..

결국, 지지난 주 토요일인 20일..
할부가 남은 햅틱2를 책상 속에 집어넣어놓고 바꿨습니다...

iPhone
이녀석. 벌써 주변의 친구에게 추천해줄만큼 매력적이더군요.
제 손에 들어온지 이틀의 고민 끝에 탈옥까지 시켰네요..
애플제품 한번도 안 써본 제가....하하..;;;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스마트폰이라면 다 있는 기능이지만,
매력적인 캘린더프로그램이 무척 맘에 듭니다.
덕분에 가지고 다니던 다이어리는 메모장으로 전락;;;;

이외에도..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따로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어떠세요? iPhone 한번 써보시는 것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