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계 어플로 탁상시계처럼 쓰고 있는 iPhone]


때는 열흘 전, 아이팟 터치를 사기 위해 코엑스에 위치한 @샵을 갔지요..
가본 분들은 다들 아실 거에요...@샵가면 사고 싶은 것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을!!!...

물론, 터치를 사고자 한 저는 디스플레이되어있는 터치를 조물락 거리고 있었죠.
그런데..바로 옆에 터치보다 조금 두꺼운 것이 있더군요..

이게 뭐지....iPhone이었습니다.
만지다보니 손에 있는 햅틱2가 왜이리 초라해보이던지..

본래 스마트폰이 필요한지라 삼송 안드로이드폰을 기다리고 있는 저였죠..
음.....뭐 결론적으로...어느덧 단골 휴대폰대리점으로 발을 서둘러 옮기고 있는 저를 발견..

결국, 지지난 주 토요일인 20일..
할부가 남은 햅틱2를 책상 속에 집어넣어놓고 바꿨습니다...

iPhone
이녀석. 벌써 주변의 친구에게 추천해줄만큼 매력적이더군요.
제 손에 들어온지 이틀의 고민 끝에 탈옥까지 시켰네요..
애플제품 한번도 안 써본 제가....하하..;;;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스마트폰이라면 다 있는 기능이지만,
매력적인 캘린더프로그램이 무척 맘에 듭니다.
덕분에 가지고 다니던 다이어리는 메모장으로 전락;;;;

이외에도..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따로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어떠세요? iPhone 한번 써보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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