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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Carlsberg) CF. 매번 재미난 CF가 함께하는 칼스버그


세계적인 맥주 회사로 유명한 칼스버그(Carlsberg).
얼마 전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도 재미난 광고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칼스버그(Carlsberg)

축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보통 광고 이외에도 유럽챔피언스리그를 후원하는 칼스버그인지라 머리 속에 잘 남아있더라구요.
처음으로 칼스버그 맥주를 마시게 된 계기도 챔스리그와 리버풀 유니폼 스폰서로 써있는 칼스버그를 보고 나서 일 정도죠.
그리고 바로 내년에 열릴 UEFA EURO2012 메인 스폰서를 하기도 하더군요^^





이번에 칼스버그코리아홈페이지(http://carlsbergbeer.co.kr)를 오픈하면서 새로운 광고 역시 출시되었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칼스버그의 광고였습니다ㅋㅋ





역시 실망시키지 않죠?^^ㅎㅎ
사실 처음에 이벤트라고 해서 작성을 했는데, 얼마나 많이 포스팅하고 카페 등에 알리느냐. 그 양에 따라 상품을 준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이왕 작성한 거라 그냥 포스팅합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칼스버그를 꾸욱 누르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답니다^^ 전 스크랩 뿌리는 건... 제가 작성한 리뷰 외에는 안하는지라..^^;;
도전하실 분들은 도전 하세요!!ㅋ.ㅋ



 

 


 

[3.5W 체험단] 아이폰4화이트 부럽지 않은 아이폰3Gs화이트하우징 3.5W

 

 

최근 거리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나 어른 할 거 없이 남녀노소 모두 스마트폰으로 전화 이상의 인터넷, 음악, 영화 그리고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게임,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이 이젠 낯설지 않은 풍경입니다.

 

이런 스마트폰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성능과 디자인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모두 발전되고 있죠.

그중 최근 성능에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디자인 중에서도 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들은 기본이 블랙으로 출시되는 추세입니다. 이는 블랙이 무난한 색상이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의 화면의 가독성이나 집중도(?)를 늘리기 위해서는 주변 색상이 블랙인 것이 더 낫기 때문이죠.

 

하지만! 애플제품들을 사용하는 사람들 일부와 여성 고객들의 생각은 달랐죠.

우선, 애플은 아이팟 이전에 아이맥, 맥북 등의 다양한 상품들이 화이트로 출시가 되어 애플=화이트라는 인상이 강했고

여성들은 칙칙한 블랙보다는 밝고 깔끔한 화이트를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결국 업체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상품의 색상을 앞다투어 화이트로 출시하게 만들었죠.

 

 

[화이트로 재출시된 각종 스마트폰]

 

 

사실 보통 터치스크린을 채용하는 스마트폰들은 통화 등의 기능 사용시 불필요한 터치를 없애기 위해서는

조도센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화이트 색상은 쉬운 기술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들의 화이트를

살펴보면 수화기 근처로 조도센서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애플의 아이폰4 화이트의 등장. 그리고 부러워하는 아이폰3Gs 유저들.

 

 

[올해 초 출시된 아이폰4화이트]

 

 

화이트 색상이 인기를 끌자 스마트폰의 선두 주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스티븐 잡스의 애플 역시 화이트 색상의

아이폰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아이폰4가 출시되고 각종 루머 속에 6개월 이상 지나고 다음 세대 아이폰을

기다릴 시점이었죠. 많은 전문가들과 파워유저들은 매년 6월 신제품을 발표하던 애플이기에 유저들은 화이트 보다는

다음 세대의 아이폰의 출시를 기다릴 거라 예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아이폰4 화이트는 출시

직 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기존의 아이폰4 못지 안은 판매량을 보였고 출시되기 얼마 전 SKT까지 아이폰의

통신사로 선정이 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4 화이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4화이트를 부럽게 보고 있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아이폰3Gs유저들이었죠.

일부 아이폰4의 매력에 많은 할부가 남았음에 불구하고 아이폰4화이트로 옮긴 유저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남은 할부금의 압박에 그냥 물끄러미 어여쁜(?) 화이트를 지켜만 봐야했죠^^ 결국, 이를 부러워하는 몇몇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아이폰3Gs의 전면 패널을 화이트로 제작을 하였고 이는 세계적으로 판매되어 하우징이라는 단어와 함께

화이트를 갖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소망을 들어주었습니다.

 

 

[초반 출시되었던 아이폰3Gs 화이트 하우징]

 

 

그러나 초반 아이폰3Gs화이트는 애플에서 제조 자체를 하지 않았던 제품인지라 장기간 사용 후에 누렇게 변화되거나

가장 많은 문제점이었던 베젤과 홈버튼의 색상 차이가 눈에 띄게 차이났습니다. 정품이 아닌 가품의 한계를 보여주었죠.

그러나 최근 많은 업체들이 아이폰4화이트가 출시되었음에도 아이폰3Gs유저들을 위해 보다 완성된 아이폰3Gs 화이트

배젤을 판매/유통하였고 그렇게 해서 나온 제품 중 하나가 ㈜트레이드올인과 계약을 맺고 아이스마일어게인에서 출시한

아이폰 3.5W입니다.

 

 

아이폰3Gs화이트 하우징의 새로운 강자 아이폰3.5W

 

 

[쿠오의 아이폰3Gs w/ 아이폰3.5W]

 

 

아이폰3.5W 제품은 단순히 화이트 보다는 강화유리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미 많은 업체들이 화이트 색상의 전면 패널을 판매/유통하고 있기 때문에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화이트 + 제품의 질 중 강화유리를 선택하였던 것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물론, 이번 3.5W를 판매한 ㈜트레이드올인도 중국산 화이트패널을 판매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소 누릿한 색상과 색상의 변질. 터치 불량 등의 많은 문제점으로 판매를 중단하였죠. 결국 그들은 자체제작에

들어갔고 그들이 선택한 강화유리 제조사는 미국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입니다.

 

 

 

미국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

 

 

[각종 IT기기의 유리 제조사인 코닝社의 키워드 및 캐릭터, 로고 www.corninggorillaglass.com ]

 

 

많은 분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는 세계적으로 각종 IT기기의 강화유리를 제조/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가 사용되는 제품들은 국내의 삼성 갤럭시S2, 갤럽시탭, LG의 옵티머스 시리즈,

모토로라 줌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에서 내놓라하는 기업들의 제품들이죠.

 

[코닝社의 고릴라글래스가 사용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 모토로라릐 줌]

 

 

사실 저 역시 이 제품이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했다는 소식에 다소 놀랐습니다. 위의 제품들처럼 메이저제품들

만에 제품을 제공하던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를 다소 마이너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3Gs의 하우징 제품에 사용되었다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아이폰4화이트 보다 더 화이트 같은 아이폰3.5W

 

 

[아이폰3.5W 전면]

 

 

아이폰3.5W는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코닝社의 고릴라글래스는 말할 것도 없이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고

화이트 색감은 기존 중국산 다소 어둡거나 누렇던 화이트에 비해 밝은 화이트 색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교체를 해주던

아이스마일어게인의 기사님(?)께 물어보니 기존 제품들은 화이트 색상을 아무리 잘 뽑아내더라도 사용하는 유리가

이미 완전 투명한 유리가 아닌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 다소 어둡거나 누런색의 불투명 유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물론, 고릴라글래스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는 완전 투명한 유리라고 하는군요^^

 

[아이폰3.5W 홈버튼]

 

 

이번 아이폰3.5W를 교체하고 나서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이 홈버튼과 패널의 색상 차이였습니다.

기존의 제품들은 아이폰3Gs의 홈버튼이 화이트로 출시된 적이 없기 때문에 아이폰4화이트의 홈버튼을 사용하거나

따로 제작하여서인지 색상차이가 보였기 때문에 저 역시 가장 염려하던 부분이었습니다.

다행히 위 사진과 같이 패널 색상과 똑같은 색상을 보여주었고 홈버튼 안에 네모 역시 반듯하게 잘 자리잡고 있었죠^^

 

 

[아이폰3.5W 수화기 부분]

 

 

그리고 3.5W에는 다른 제품과 달리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다른 제품에는 볼 수 없었던 수화기 부분

상단의 36개의 작은 구멍들입니다. 이는 다른 아이폰3Gs하우징 제품은 물론 정품 아이폰3Gs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었죠. 눈치채신 분들은 아실 거에요. 바로 이 구멍들은 바로 아이폰4에서만 볼 수 있던 아이폰4의 조도센서입니다.

 

그러나 아이폰3Gs는 모두 알고 보이다시피 사진상 수화기 좌측으로 동그라미 3개로 조도센서가 이뤄져있죠.

그럼 이 36개의 작은 구멍은 도대체 왜?!!...

 

아이스마일어게인 기사님에게도 정확한 답은 얻어낼 수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추측해보건데 화이트 패널 제작 당시

그 베이스를 아이폰4 화이트 패널 제작과 함께 하면서 공정과정을 따로 두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뭐...일단 저는 뭔가 독특해 보여서 좋긴 한데^^;; 다른 분들은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3.5W의 다소 아쉬웠던 부분

 

 

[다소 아쉬웠던 아이폰3.5W의 화이트테두리]

 

 

3.5W는 정품이 아닌 가품이라고 믿어지질 않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다들 보고 이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볼 정도 반응도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정품이 아닌 가품이기에

약간의 아쉬운 점이 남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상단 사진 상에 잘 보이실 지 모르겠지만, 베젤과 판넬 사이의 하얀색 테두리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테두리는 기존의 검정색 뿐인 제품인지라 ㈜트레이드올인 역시 중국에서 수입해온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가지고 다니기에는 별 문제도 디자인에 어색함도 없긴 하지만요^^ 또한 명함이나 얇으면서

어느정도 강도가 있는 종이로 그 틈을 싹~ 긁어주시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답니다^^

 

두 번째는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제품이 비해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한 코닝社의 고릴라글래스는

확실히 품질면에서는 월등하나 기존의 것보다 다소 가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정도의 품질에서는 아까운

비용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지인을 비롯하여 카페 회원 분들에게 알려드렸을 때, 가격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사실 저렴한 중국산 제품 사서 마음 고생할 바에는 저에겐 차라리 조금 더 지불하고 속편하게 만족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되더군요^^

 

 

 

 

아이폰3.5W

 

다양한 IT제품을 사오면서 처음 해보는 하우징이었고 10년전 스카이 IM6100모델 이후로는 처음으로 써보는 화이트

색상의 휴대폰인 같습니다. 체험단이 되기 전부터 1년 3개월 정도 아이폰3Gs에 대해 변화를 주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우연한 기회로 응모를 하여 좋은 기회로 아이폰3.5W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체험단이 되고도 과연 괜찮을까 라는 생각에 의문이 들었는데, 하우징 하고 나니, 새 아이폰을 손에 쥔듯한

기분이라 너무 만족스럽네요^^ 저처럼 기존의 아이폰3Gs에 대해 질리시거나 실수로 파손이 되었다면 아이폰3.5W로

새로운 아이폰의 느낌을 내보는 것도 좋을거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아이폰3.5W ㈜트레이드올인과 아이스마일어게인에 감사를 드립니다.^^

 

 

 

손가락 한 번 꾸욱! 감사해열






[페이스북 단축키 in 크롬(Chrom)] 페이스북 안에 단축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셜네트워크가 한창 붐을 일으키면서 국내에는 어느새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들이
자리잡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눈에 띄게 사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서비스가 페이스북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싸이월드 보다 단순하면서도 국내외 친구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었을까요?^^

저도 싸이월드로 미니홈피 스킨도 만들어보면서 참으로 애정을 갖었던 거 같은데 어느새 스마트폰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도토리와 같이 유료 결제 수단이 필요 없는 단순한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다보니 어느새 페이스북에 푹 빠졌습니다.

회사에서도 항상 일할 때, 익스플로러는 업무용. 크롬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을 띄어놓고 하루를 보내곤 하지요.


[쿠오의 회사 컴퓨터 사용상황..]




요즘 어김 없이 SNS서비스와 업무를 번갈아(?) 가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우연히 잘못 키보드를 누르다가 신기한 걸 발견하였습니다+ㅂ+ 바로 페이스북 단축키!! 두둥!!

집에서는 크롬이나 파폭보다는 은행결제 등으로 익스 만을 사용하다보니, 처음 이런 기능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국내에도 이미 크롬 유저들이 많이 있는지라, 뒷복이 될 거 같기도 하지만..ㅎㅎ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편하게 쓰시라고 포스팅해 봅니다^^

페이스북 단축키가 적용되는 곳은 익스, 파폭, 크롬 중 크롬 뿐이더군요! (우선 일단 필자가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이 3개!!) 
자 그러면 간단하게 이미지로만 쫘악 나열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ㅂ+



 
 : 페이스북 홈




 : 페이스북 프로필(로그인된 회원)





 : 내 계정관리


 


 : 개인정보 설정관리


 


 : 페이스북 자체 페이지

 



어때요? 재미있지 않나요?^^
저도 우연하게 클릭클릭 하다보니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명심해야할 것은  '크롬(Chrome)'에서만 단축키가 먹힌다는 사실ㅎㅎ
조금한 팁이지만, 크롬을 사용하는 페이스북 유저들에게는 살짝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프로를 더욱 프로로 만들어 주는 '나는가수다'

요즘 월요일은 항상 '나는가수다'의 음악들로 하루를 보내는 거 같네요^^
국내 정상급의 가수들이 노력해서 부른 노래들인지라 그들의 대표곡 보다 더욱 익숙하고 즐겨 듣게 되네요ㅎㅎ
일요일 오후 5시 20분에는 '나는가수다' 본방을 시청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자연스레 멜론을 실행해서 듣게 되는...ㅋㅋ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아마 요즘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바로 어제 방송에서는 2차 경연이 마무리 되고 한 명의 탈락자가 생겼습니다.
원조멤버로 3개월 간 함께 하며 진행과 노래를 했던 이소라씨였죠. '나는가수다'와 함께 상당히 여러 사람들의 이목을
받았던 가수 중 한 명이었죠. 그녀가 어제 부른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그 사람'은 그녀 스타일의 편곡으로 꾸며져
너무나 감미롭고 마음이 잔잔하게 해주더군요. 다만 이 날 분위기에는 조금 아쉬웠다고 할까요.

어제 이소라를 제외한 모든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 중간 중간에 임팩트가 있었지요. 그러나 이소라씨의 노래는 너무나 잘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 임팩트가 딱히 없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너무나 잘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6위라는 낮은 순위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전에 장기호 교수가 말했죠.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나는가수다'에서 요구 되는
노래가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야 한다고. 그러면서 탈락되었던 김연우씨에 대해 가장 잘 파악을 했는데, 뒤늦게 파악한 것이
아쉽다고 했죠.


어제 '나는가수다'하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죠. 바로 1위를 차지한 김범수씨.
어제 남진씨의 '님과함께'를 열창하면서 무대에서 가창력, 댄스, 코믹 등의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죠.
옷에 B.S.K를 새긴 것부터 시작해서 박명수, 돈스파이크 까지 등장했던 무대. 정말 김범수씨가 이 무대를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TV를 보면서 저도 몸이 들썩들썩 거릴 정도로 정말 신나는 무대였습니다.


어제 '나는가수다'는 사고 아니 사고가 있었죠.
옥주현씨의 무대 중 생긴 음향기기 에러. 그리고 JK김동욱씨의 무대에서는 JK김동욱씨가 가사를 잊는 바람에 다시
처음부터 무대를 가졌습니다. 옥주현씨는 할 수 없었고 제작진이 중단을 한 거라 하지만, JK김동욱씨는 아쉽게 되었죠.
가요 프로그램 생방송에서도 실수 한 번 안 하던 그가 이런 실수를 하니, 정말 '나는가수다'가 가수들에게 주는 압박감이
상당한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JK김동욱씨가 잊어버린 가사 부분을 빼고 계속해서 부를 수 있었지만, 그가 말하길. 노래 전체의 느낌을 주기위해
다시 부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가 불렀던 '조율'은 곡 자체가 워낙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곡이고
리듬 못지 않게 가사에서 주는 느낌이 상당한 곡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거 같더군요.

결국 그는 방송 전에 불거진 기사와 네티즌들의 압박에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너무나 아쉽더군요.
어제 '조율'을 듣고 다니 더욱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제 그의 무대는 그런 상황을 감안하고도 당당히 2위를 차지
했기 때문에!! 더욱..ㅠ.ㅜ....안그래도 많은 분들이 인터넷에서 JK김동욱씨의 복귀를 바라더군요...


'나는7ㅏ수다'
'나는가수다'의 매력을 꼽으라고 하면 최정상급의 가수들의 멋진 노래실력을 들을 수가 있다는 것,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원곡이 아닌 새로운 느낌의 편곡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 숨어 있는 실력파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들을 흔히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하나 덧붙이는 '나는가수다'의 매력은 그들의 경연을 하는 동안 고생하고 힘들어하고 경연에 참여하면서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들이 바로 시청자들이 이 프로그램에 빠지게 하는 큰 매력인 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가수가
나오더라도 그들이 나와서 아무리 경연을 한들, 그 안에 스토리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가수다'는 없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제 방송에서 누군가 그러더군요. '나는가수다'는 프로를 더욱 더 프로로 만들어준다고.(제 기억력이 맞다면...ㅎㅎ)
프로를 더욱더 프로로. 이미 국내에서 내놓라하는 가수들인데 이들을 더욱 프로로 만들어준다는 것.
그만큼 가수들이 '나는가수다'에 온갖 노력을 하고 신경을 쏟고 있다는 것이 크게 와닿더군요^^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는가수다'이지만, 분명한 것은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음악을 들려준다는 데에 있어서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네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로 수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였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 많은 벽이 사라졌고 누구나 자유롭게 만들고 각 스마트폰OS의 어플리케이션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전문업체들도 등장했죠.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 중 두각을 보인 몇 개의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카카오톡이라고 할 수 있죠.


스마트폰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의 강자. 카카오톡




카카오톡은 5월말 올라온 기사를 통해 보면 회원수가 약 1,4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현재 국내 최고의  스마트폰메신져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저도 카카오톡을 애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속도는 왓츠앱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 유저들이 카카오톡을 사용하기에 저도 할 수 없더군요.
사실 디자인은 카카오톡이 더 좋아보기도 하구요...^^

이런 카카오톡이 올해 초부터 3개의 이동통신사로부터 끊임 없는 압박을 받기 시작했죠. 카카오톡의 과도한 트래픽으로 인해
주변 통신상태가 좋지 않게 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사람들이 몰리는 지역에서는 카카오톡은 물론 전화 수신감이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카카오톡은 항시적으로 각 사용자의 새 메시지가 없나 확인을 하기 때문에 과도한 트래픽은 당연한 것이었고, 제가 얼핏 봤던 기억으로는 그 확인 주기를 늘리는 것으로 끝냈던 거 같습니다. 이에 많은 유저들은 카카오톡 보다 통신사에게 더욱 뭐라고 하는 모습도 인터넷상에서 어렵지 않게 보았던 거 같습니다. 이 정도의 트래픽도 견디지 못할 만큼의 통신망이 이상한 거다 였죠.

결과적으로 이후 통신요금 문제까지 제기되었고(물론 이 문제 때문에 제기된 것은 아니지만^^;;) 통신 기본요금 인하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통신사들이 직접 스마트폰메신져를 개발해서 공급한다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결국 바로 어제 새벽에. 아이폰 애플스토어에서는 KT olleh의 메신져어플 올레톡(ollehTalk)이 등장하였습니다. 


카카오톡의 독주를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올레톡(olleh talk)


 
올레톡은 위와 같은 문구와 함께 어플리케이션이 시작됩니다. 대충 살펴보니 카카오톡보다는 많은 기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우선 주소록어플을 따로 받을 필요 없이 주수록을 관리하고 그룹설정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져 있었습니다.
주소록목록은 우측 상단의 '관리'메뉴로 들어가서 리스트뷰(中)/갤러리뷰(右) 둘 중에 원하는 것으로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갤러리뷰에 대해 조금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각 네임카드의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고 좀 끊기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한번 쭈욱 밀면 쫘르륵~~ 흘러 갈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한번에 하나씩. 뚝뚝. 그런 느낌이었죠. 물론 이 점이 더 편하실
분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아이팟의 앨범뷰 처럼 흘러가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채팅화면(애플스토어에서 캡쳐해왔습니다.)은 마치 카톡과 같았습니다. 물론 기본틀 자체가 아이폰 기본SMS이라고 하지만
상대방 사진과 이름 위치, 그리고 메시지 옆에 시간 옆에 마치 카톡처럼 읽은 여부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빈 공간이 있다는
것이 상당히 비슷하더군요. 솔직히 하도 카톡과 Bite SMS만 써오다보니 원래 SMS화면이 가물가물하기도 하네요ㅎㅎ




주소록 화면은 우측 상단의 돋보기 밑에 olleh라고 외치는 아이들을 클릭하면 올레톡이 설치되어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보여집니다. 이는 올레톡이 편하게 채팅상대를 선택할 수 있게 함이었죠. 무엇보다 주소록 이 안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올레톡은 주소록에 이름 옆에 뜬 별 모양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즐겨찾기 메뉴로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자기에 전화번호가 없도라도 카카오톡의 추천기능과 같이 추천탭을 통해서 친구를 선택할 수도 있구요^^


 

내폰피와 카페 기능은 왠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왜나면 이미 페이스북, 싸이월드 등의 SNS 어플리케이션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대형포탈사이트들에서 카페, 클럽 등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굳이 저 서비스를 이용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폰피와 카페의 장점을 하나 꼽자면 간편하고 편리하다는 것 정도였습니다. 내폰피에서 사진을 업로드하고 쉽게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로 공유가 가능했습니다. 거기까지 인 거 같더군요. 장점을 굳이 꼽자면?ㅎㅎ


올레톡(olleh talk). 과연 카카오톡의 아성에 견줄만 할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한 박자 늦은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됩니다.만약 카카오톡보다 이 어플레케이션이 먼저 등장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주소록도 완비하고 KT라는 통신망과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먼저 나왔다면 말이죠. 
(물론 KT의 통신망을 그리 믿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 방에서 잘 안터져서 방 안에 중계기까지 설치했다죠...;;)

제가 처음 제목에 던진 가능한 도전일까? 불가능한 도전일까? 라는 질문에 저는 가능한 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로서는. 말이죠. 이후 카카오톡이 좀 더 안정된 서버와 주소록관리 시스템을 함께 보유하게 되면 적어도 스마트폰 메신저들 중에서는 확고한 경쟁우위에 서게 될 것이고 다른 메신저 어플들에게는 불가능한 도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의장

마치 현재 검색엔진 중 네이버가 예전보다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확고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같이 말이죠.
재미난 것은 카카오톡의 카카오 이사회의장이 바로 네이버 초대창립자 중 한 명인 김범수씨라는 점이 재미있군요. 검색엔진에서 국내 최고를 찍어보고 다시 한 번 또 다른 분야에서 최고를 찍어보다는 것. 살면서 몇 명이나 이런 것을 누려볼 수 있을지.

글을 쓰다보니 제가 카카오톡에 대해 맹신을 하는 것처럼 보이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하네요^^;; 회사에서 짬짬이 쓰다가 막상 읽어보니 저조차 그렇게 느껴지네요ㅎㅎ 다만 확실한 것은 카카오톡에 갖고 있는 기대와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의장에 대한 기대는 있습니다. 특히 김범수 이사회의장의 경우, 제가 대학시절 포탈사이트에 대해 기업분석, 마케팅분석 그리고 서비스 분석 등 관심을 가지면서 네이버 초대 창립자인 김범수, 이해진 김정호 등의 인물들에 관심을 갖다보니 더욱 기대가 가네요. 

그리고 김범수씨는 최근 인터뷰 중 NHN을 나온 이유를 '항구에 머물면 안전하겠지만 그건 배가 아니다' 라면서 도전을 강조했었습니다. NHN은 더이상 '도전을 하는 기업' 보다는 '안정과 실리를 추구하는 기업'에 가깝다고 이야기하는 거 같습니다. 이 말이 저에게 큰 자극이 되기도 했었죠...^^;



아앗...이야기가 너무 다른 곳으로 새어버렸네요^^;;
암튼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등장한  올레톡. 과연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또한 이에 대처하는 카카오톡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하나의 도전을 보여줄지 말이죠...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그들의 시작이 엑스맨 시리즈를 완성시키다..!!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영화 제목 그대로 엑스맨. 그들의 이야기의 시작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솔직히 아직 마벨시리즈 중 엑스맨을 제대로 보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가끔 OCN 등의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해주는
것을 지나가면 훑어보았던 것이 전부였다. 뭐. 그래도 게임과 코믹스를 살짝 보았던 적이 있었던지라 전체적인 스토리와
인물들에는 알고 있었다.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는 내 정도에 지식만 있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영화였다.
아니 '충분히'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로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였다.

스토리가 흘러가는 그 시간 동안 어느 한 순간도 지루한 적이 없었고. 매그니토와 프로세서X의 시작을 보여주는
하나 하나의 장면들이 나로 하여금 영화 속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다만 카라멜 팝콘을 집어먹고 있는 내 손과 입만 빼고)




찰스 자비에와 에릭 렌셔.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는 이 두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후에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로 대립관계에 놓이는 이 둘은 처음에는 친구였다. 아니 어쩌면 친구라기 보다는 찰스가
에릭을 케어하는 부모와 같았다고 생각된다. 어머니를 죽인 쇼우에 대한 분노를 찰스가 케어해주고 그의 능력 또한
최대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찰스 자비에에 빠져들게 했던 것이 바로 그 때문이었을까?
찰스는 여러 능력을 지닌 돌연변이라고 불리는 그들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었다. 물론 그가 돌연변이에 대한 연구했던
교수였기도 했지만 뭐랄까...그는 돌연변이들을 화를 내기보다는 이해하고 이끄는 리더 다운 리더였다. 아마 내가 그에게
빠져들었던 것이 바로 그가 지닌 리더십이 내가 바라던 리더의 모습이었기에 그랬던 거 같다.



영화는 우리가 알고 있던 X-MEN이라는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나간다.
X-MEN 속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각각의 사연을 갖고 등장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엑스맨들의 모습으로 만들어진다.
이 영화가 단순히 퍼즐을 맞춰 나가기만 했다면 지금과 같은 호평을 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 퍼즐이 맞춰나가는 동안 이들 서로 간의 사랑도 보여지고 갈등도 보여지고. 세상에 외면 당한 소수 집단인 그들이
어떻게 다수에 대해 생각하고 변해가는지 많은 것들이 너무나 잘 짜여져서 보여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마벨엔테인먼트는 마벨시리즈라 불리는 X-MEN시리즈와 Avengers시리즈를 계속해서 제작하고 개봉하고 있다.
여름에는 First Avenger: Captain Ameria 가 개봉을 앞두고 있고 많은 마벨시리즈의 팬들은 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는 어쩌면 퍼스트 어벤저를 위해 급하게 만들어졌다고 느껴진 토르: 천둥의 신 덕분에 기대가 더욱 커진듯 하다)

올해는 시리즈 물의 향연인 것 같다. 이미 개봉했던 패스트퓨리어스5, 토르, 트랜스포머3, 쿵푸팬더2(뭔가..어색..ㅋㅋ),
그리고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그리고 이제 개봉할 퍼스트어벤져스 등 다양한 시리즈 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계속해서 관심을 끌거라 생각된다.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를 안 본 사람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볼 몇 가지 팁을 제시하고 싶다.

1st. 엑스맨 시리즈를 챙겨보고 가라!
필자는 엑스맨 시리즈를 완전히 보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전체적인 스토리를 파악하고 있었다. 물론 이미 전편을 다 본
사람들이라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은자. 특히 관심도 없다가 남자친구에게 설득 당해 보게 되는 여성분들은 미리 전편의
요약된 줄거리라고 읽고 가길 바란다. 아마 검색포탈에 엑스맨 줄거리 또는 역사 등으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2nd. 엑스맨 인물들에 대해 알고 가라.
이 전편들을 다 보았다 할지라도 주요인물 외의 인물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들 하나하나 대해
다시 한 번 훑어보고 간다면, 그들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어떻게 능력을 활용하게 되는지를 보는 재미가 생긴다.
해벅, 미스틱, 벤시, 비스트 등의 엑스맨 주역들에 대해 특히!!

3rd. 영화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오면.....안심하고 집에 가자!
어벤져스 시리즈와 달리 이번 엑스맨 퍼스트클래스에는 히든 영상은 없다! 무작정 크레딧이 올라가는 것을 연인과 친구와
떠들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히든 영상이 없다. 다만, 다음편으로 예정된 울버린2를 위해
영화 중간에 울버린 역할의 휴 잭맨이 등장하니. 그가 나타나는 장면을 주목하자~



이번 영화를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엑스맨 시리즈를 다시 보기 위해 블루레이 버전으로 엑스맨 1, 2, 3, 탄생:울버린을
모두 구해놓았다. 퍼스트클래스를 보고 나서, 이전에 나온 시리즈를 보려고 하니 또다른 기대가 부풀어 오른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의 나이키 루나플로우(NIKE LUNA FLOW)

나이키 루나플로우(NIKE LUNA FLOW)


봄과 여름을 맞아서 새 신발을 하나 구매했습니다ㅋ
나이키 프리 시리즈인 루나플로우(NIKE LUNA FLOW) 블랙/핑크/화이트 색상입니다.
요즘 런닝화들이 이쁘게 나오고 유행도 어느 정도 있는지라, 러닝화를 사고자
마음을 어느 정도 마음을 먹고 있었지요^^

사실 원래 나이키 V시리즈인 루나볼텍스(LUNA Voltex) 화이트/블랙/레드 모델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사이즈가 보이지를 않더군요ㅠㅜ 그나마 있는 모델은 수입해서 들어와야 하였기에
비용과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신고 있던 포스의 앞 부분이 구멍이 났던지라ㅠ_ㅜ

결국 오늘 코엑스몰로 운동화를 사러 갔지요. 처음에는 뉴 발란스 매장, 다음은 아디다스 매장을 들렸으나,
마음에 는 제품이 잘 안 보이더라구요ㅠ.ㅜ 아디다스는 새로 나온 시리즈가 마음에 들었으나, 이미 그 모델은
동생 발이 신겨져 있기에... 동생과 신발로 커플룩은 아닌 거 같아서 살짝 아쉬움을 남기면서 지나쳤지요ㅎㅎ

나이키 루나플로우(NIKE LUNA FLOW)



그런데 나이키 매장에 들어서고 런닝화 코너를 보는 순간!! 이 녀석이 눈에 딱 띄이더군요♡
원래 봐두었던 루나볼텍스의 레드는 아니었지만, 핑크 아니 핫핑크에 가까운 색과 검정과 흰색의 조합은
정말 이쁘더군요+ㅂ+ 바로 매장 직원에게 사이즈를 달라고 하였꼬, 마지막 남은 280 사이즈 한 개를 건질 수 있었습니다ㅋ

나이키 루나플로우는 올해 봄. 3월~4월경에 출시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그 전후로 해서
루나시리즈가 유행과 인기를 모두 잡으면서 색상이 이쁜 루나시리즈 모델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죠.
특히 모든 광고에 등장했던 블랙, 그린색의 모델은 정말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사실 초중고때 정쳅불명의 브랜드의 런닝화를 신었던 기억은 있지만, 실제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의 런닝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신어보는 순간, 신세계더군요+ㅂ+ 우선 너무나 가벼웠습니다.
오늘 제가 신고 갔던 운동화는 아디다스 컨버스 모델이었습니다.
슈퍼스타와 비슷한 무게와 디자인의 제품이었죠.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다만 두 제품의 무게 차이는 너무나 크더군요. 신자마자, 구입을 결정하고 신고 가겠다고
원래 신던 신발을 넣어달라고 하였죠ㅋㅋ 청바지에 신어 보았는데 너무나 이뻤습니다^^

핑크라서 남자한테는 별로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막상 신어보면 검정과 흰색이 핑크를 핫핑크로 멋지게 강조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앞으로 좀 더 편하게! 출퇴근 거리를 활보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나이키+로 아이팟, 아이폰과 연동이 되지요^^






 



[아이폰배경화면] 소녀시대 비타오백 한복버전 -3Gs용입니다.^^

열두시가 넘어서 치킨을 흡입하여서...소화시킬 겸 웹서핑 좀 하다가....아이폰 사고 처음으로
배경화면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그냥 혼자 쓰려고 사이즈 줄이고 편집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업로드하기는 처음이네요ㅋ

인터넷 돌아댕기다가 소녀시대 비타오백 광고 한복버전이 있길래(아직 명절도 아닌데...왜?..;;) 배경화면으로 나온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브랜드마크랑 네임 지우고 사이즈 맞쳐보았습니다.^^;;

아이폰3Gs용으로 320*480 사이즈입니다^^ 가로이미지는 480*320으로 문자배경으로 쓰셔도 될듯해요~~
가져가시기 편하라고 첨부파일로 올려놓았으니 한번에 가져가세요!!
그럼 이만 뿅=3





영화 소스코드(Soucrce Code). 8분이라는 시간 속의 또다른 삶.

[주인공 콜터 대위(右)와 소스코드 속의 여인 크리스티나]


영화 소스코드. 처음에 그 줄거리와 포스터만을 훑어보고는 마이너리티리포트와 같은 SF영화일 거라 생각을 하였다.
'주어진 시간 단 8분,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라!'라는 네이버 영화 카테고리에 써있던 영화의 줄거리를 보고 당연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영화 포스터와 SF장르라는 것만 보더라도 그런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 혹시 영화를 아직 안 보신 분이라면, 이제부터는 안 읽으시는 것이 좋으실 거에요^^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

[미래를 먼저 읽고 현실의 사건을 해결하는 SF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가 시작되고 나온 기차 안의 장면. 그리고 주인공 콜터 대위가 있던 캡슐 안. 설마 이게 영화 속의 장면들의 대부분
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 생각은 맞았고 내가 생각했던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같은 SF'액션'영화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은 확실해졌다. 그러나 마이너리티 리포트 이상의 두근거림과 긴장감은 충분히 영화 속에서 느낄 수 있었다.

[영화 속의 주요 장면 중 하나인 소스코드 속의 콜터 대위가 머무는 캡슐 안]


이미 죽은 것과 다름 없는 주인공 콜터 대위. 소스코드라는 새로운 세계. 그리고 곧 그 세계는 가상이 아닌 평행이론 속의
또 하나의 세계라는 것. 영화는 최종적으로 이 평행이론을 내세우면서 영화의 막을 내린다. 마치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뭐지?....응?....'이라는 말이 자연스레 입 밖으로 나오면서 궁금증을 확확 일으키게 하는 영화라고 해야되나?

[영화 속 주요 장면 중 하나인 기차안]


영화 속에 저 장면이 반복될 때부터 왠지 저 첫 시작에 영화 속의 실마리를 풀만한 무언가가 있는가를 생각했다. 혹시
콜터 대위가 들어간 션이라는 교사가 범인이 아닐까? 아님 크리스티나라는 저 여자가 범인이 아닐까?하고 말이다.
물론, 범인은 영 다른 곳에 있었지만=ㅂ=;; 난 아무래도 추리력은 꽝인가 보다..==;; 지난 1박 2일...미션 퀴즈는 한 번에
쑥쑥 다 맞쳤는데.....음..암튼... 영화를 보고 나온 지금. 머리 속에 남는 것은 영화 속 계속 반복된 저 장면들보다는
마지막에 콜터가 수 많은 소스코드 속을 오가며 봤던 은색의 둥근 구형상(마치 뇌 모양과 같다고 생각이..)과 그가 마지막
소스코드 속에서 보낸 문자가 콜린 굿윈에게 도착하였을 때, 그 장면들이 더욱 머리 속에 남아있다. 아마 그 장면들이
영화가 끝난 후에도 감독이 우리에게 무엇을 생각하게 하려고 보여주는 것일까 생각을 계속 해서 였을까?

[8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


뇌 모양의 은색의 구 그리고 평행이론. 음...사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는 타입이 아니라 웃고 울면서 즐기며
영화를 보는지라. 내가 왜 위에서 이렇게 영화에 대해 생각하고 담긴 뜻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것이 우습긴 하다.
다만, 만약 내가 그 콜터 대위이었다면, 죽음을 앞두고 8분의 똑같은 상황의 반복 속에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이 든다.

[용의자를 잡기 위해 기차 안을 수색하는 콜터 대위]


나라면 아마 일단은 그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살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지금으로서는 죽음이라는 때로 간다
는 것을 생각하기는 싫고. 살아서 아직 못해본 많은 것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일듯 싶다. 물론, 영화
속의 콜터는 그 깜깜한 캡슐 속에서 갇혀 있지만, 혹시 후에 그 공간 역시 가상이기에 현실과 같은 다른 공간 속으로
바꿔지지 않을까라는 기대감 때문에?ㅎㅎ 하지만 그런 반복되어진 삶 속에 언젠가는 못 버티고 미치는 지경까지 이르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 말이다. 그리고 후에 그가 선택한 소스코드가 끝나는 동시에 죽음이 이뤄졌을 때, 계속해서 그 세상이
이뤄질지도 확신이 안 서기 떄문에...^^ 물론 영화는 그 가상이 계속되면서 가상이 허상이 아닌 평행이론에 근거한
또 다른 세계라는 것을 내세우면서 끝이 나지만 말이다. 뭐. 콜터대위가 그 확신을 갖고 선택을 한 것이 아니지만, 확신이
선다면 나도 또 다른 세계 속에서 지금 나 쿠오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다른 환경과 시선으로 살아보고 싶기도 하다ㅎㅎ

[영화 소스코드 포스터]

 

영화 소스코드. 영화를 보고 오자마자 컴퓨터에 앞에 앉아서 생각을 정리도 안하고 쓴 포스팅인지라 앞 뒤 안 맞고
주저리주저리 쓴 듯 하다. 그리고 간만에 다른 사람 신경 안 쓰고 반말체로 주저리주저리 쓴거라 잼있기도 하고...^^
아마 하나하나 이 글을 다 읽으신 분들은 얘 뭐야? 그래서 뭐라는 겨? 이 영화가 어떻다는 겨? 라고 하신다면.....
그냥 재미있었습니다^^ 또 다른 세계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라고 말하였을듯..ㅎㅎ

[영화 속 소스코드 속에서 콜터 대위를 해방시켜주는 콜린 굿윈]


혹시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한거라 반말체로 작성을 하였으니, 읽으시기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ㅠㅜ
다만 이 영화 소스코드. 간만에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고 계속해서 범인이 누구일까하고 주인공과 함께 추리하게
하는 영화였었네요^^ 그리고 평행이론 속의 세계가 있다면 그 세계 속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주인공 콜터 대위가 콜린 굿윈에게 소스코드 속의 그녀는 현실처럼 이혼을 했을까 아님 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묻는 것처럼 말이죠.^^ 영화 소스코드. 혹시 영화를 안 보고 이 글을 읽으셨다면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지만,
작성하면서 범인에 대해, 영화 속의 실마리에 대해 언급은 자제했으니, 한 번 쯤은 꼭 보셔도 좋을 영화라 추천합니다!!

[영화 소스코드의 또 다른 포스터]





 

천둥의 신 토르. 큰 기대에 비해 아쉬웠던 아스가르드의 후계자 토르.

<<영화를 아직 안 보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어 스토리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동생과 함께 마벨시리즈. 어벤져스의 멤버 중 유일한 신(god)인 토르의 이야기인 '토르-천둥의 신'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이고, 지난 아이언맨2 이후로 너무나 기다렸던 영화이기에 그 기대는 너무나 컸죠^^


바로 아이언맨2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에 등장하는 히든영상이죠. 쉴드의 요원이 무언가 발견했다면서 영상은 푹 파인
원형 가운데에 있는 망치 하나를 비쳐줍니다. 이미 어벤져스 멤버에 대해 알고 갔던 터라 이 망치 묠니가 반갑더군요!

영화 토르는 바로 이번 여름에 나올 퍼스트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에 앞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들은 내년 2012년 5월 4일에 개봉 예정 중인 영화 어벤져스에 등장할 히어로들이죠.
그 인물들은 이미 개봉한 헐크, 아이언맨, 토르 등을 포함하여 캡틴 아메리카,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닉퓨리 등의 다양한
히어로가 등장합니다. (스파이더맨도 역시 그 히어로 중 하나이지만 소니가 판권을 가지고 있어서 출연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 외에도 출연 안하는 히어로가 있다는데 검색을 해서 봐도 영 헷갈려서 언급을 안하도록 하겠습니다ㅠ.ㅜ;;;
누가 좀 자세히 설명좀 ㅎㅎ;;(참고로 어벤져스는 지난 4월말에 촬영을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영화 토르는 캡틴 아메리카에 앞서 개봉할 목적으로 급히 만들었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 것은 왠지 그 루머가 사실로 느껴졌습니다.
이유는 무언가 쫓기는 듯한 사건전개였습니다. 런닝타임 112분이라는 시간 동안 토르의 감정변화 속도가 빨리 이루어지는
느낌이 있었죠. 왜 그가 그렇게 변했을까? 단순히 한가지 이유로는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토르의 달라진 모습은
영화의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영화의 격투신을 비롯하여 화려한 효과들은 멋있었고 3D로 보니 그 박진감을 더욱
있었기 때문이죠. 그에 비해 스토리가 그렇게 빠르게 진행되니 아쉬움만 계속 푹푹 남더군요.

 

영화 토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주인공 토르를 맡은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 그는 191cm이란 키와 함께
다부진 근육으로 많은 여성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킵니다. 남자가 봐도 멋지더군요. 그렇지만 더욱 멋졌던 것은
천둥의 신이자,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의 후계자로서 너무나 어울리더군요. 다른 배우들도 멋지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그의 모습은 정말 토르 그 자체를 보는 거 같았습니다. 그의 표정, 목소리 하나하나가 영화 분위기를 압도하는 듯했죠.

그 이상의 이야기는 영화 스토리를 말하지 않고서는 힘들거 같군요.
다만 영화를 안 보신 분에게 좀 더 잼있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마벨코믹스 토르에 대해 알고 읽고 가라.
영화 스토리를 알고 가면 재미없지 않냐는 분도 있지만, 그 만화를 읽고 어떻게 영화로 만들었을까 기대하면서 보는
재미도 상당하답니다. 또한 말씀드렸듯이 영화가 빠른 전개로 진행되느라 이해 안 가는 부분이, 공감 안가는 부분이
등장할 수 있으므로 코믹스를 보고 가면 그 부분이 더욱 쉽게 와닿을 거라 생각합니다.^^

2. 어벤져스 스토리에 대해 파악하고 가라.
이 영화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2012년 5월 4일에 개봉할 어벤져스의 멤버 중 하나인 토르의 이야기입니다.
즉, 어벤져스라는 것에 대해 파악하고 가면 더욱 잼있다는 것이죠. 더욱이 이전 시리즈인 아이언맨2, 헐크 등을 보고 가면
더욱 잼있을 것입니다. 앞서 영화 속에서는 쉴드의 수장인 닉 퓨리(사무엘 잭슨)가 등장하면서 어벤져스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들이 나오기 때문이죠. 또한 실제 영화 속에서도 종종 어벤져스를 상징하는 물건들이 보이기도 하고,
크레딧 이후에 숨겨진 영상 속에서는 더욱 어벤져스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영화 토르를 보시다보면, 엑스트라 같은 데, 말도 많이 하고 건방진 느낌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토르에게 공격을 하려는 인물 중 하나인데, 활을 들고 있습니다. 바로 어벤져스의 멤버 중 하나인 호크아이입니다.
그가 어디에 등장하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3. 가능한 3D로 관람하라.
분명, 이 영화는 아바타와 각종 애니메이션 3D보다는 그 효과가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몇몇 전투장면과 신들의 왕국이라 불리는 아스가르드가 등장할 때 장면은 3D로 보았을 때 한층 더
웅장하고 화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 영화티켓이 좀 더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ㅠ.ㅜ

4. 오딘, 토르가 등장하는 신들의 이야기에 대해 알고가라.
음. 사실 이것은 갑자기 생각난 것이기도 합니다. 일단 영화 자체가 천둥의 신 토르의 이야기이고,
신들의 왕 오딘을 비롯하여 갖가지 신들이 뜨문뜨문 등장합니다. 영화 스토리와 전혀 상관없긴 하지만
대충 알고 가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ㅎㅎ


위에 말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저 쿠오 나름대로 생각해 본 것입니다. 4번은 급 생각이 난 것이기도 하지만,
1~3번은 영화 관람 후, 제가 느낀 것들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2번의 경우, 꼭 알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개봉한지 1주가 되가는 영화 '토르-천둥의 신'
워낙 마벨시리즈와 어벤져스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있는 쿠오인지라
개봉하자마자 시간 되는 대로 달려가서 보고 왔네요^^ 어서 빨리 다음 어벤져스의 멤버이자
퍼스트 어벤져. 캡틴 아메리카가 개봉하였으면 좋겠네요!!^^



 




작성하면서 알게된 결과.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 제겐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길래 그냥 포스팅해볼게요^^


최근 아이폰 iOS는 ver.4.3.2로 업그레이드 되었죠?^^
그러나 아직까지 몇몇 버그현상이 드러남에 따라 4.3.1이난 4.2.1에서
넘어오시지 않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 역시 갈등을 하다가 넘어왔죠^^

여러 버그현상이 존재하겠지만, 4.2.1 버전 이후로 아마 가장 많이 느끼시는 버그 아닌 버그.
배터리소모 속도의 증가가 빨리 고쳐졌으면 하는 버그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최근 가장 많이 보는 화면이 바로 저 배터리의 적색 화면이죠.
저렇게 있다가 충전을 해야한다는 번개표시와 함께 쥐도 새도 모르게 그냥 꺼져버리죠ㅠㅜ

더구나 제 아이폰의 경우 3Gs인지라, iOS 4.3.1의 경우, 아이폰의 버벅임이 심해지더군요ㅠ
처음에는 제가 탈옥을 하였기에, 탈옥문제인가 해서 순정으로 복원해봤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다만 4.3.1 보다는 4.3.2가 3Gs는 더 맞았습니다.

그러나 배터리소모는 변화가 없었지요.
그러던 바로 오늘! 트윗에서 정보 하나를 얻었습니다.
애플에서 제공하는 프로파일을 아이폰에 설치하게 되면 배터리 소모가 줄어든다는 이야기였죠.


반신반의했지만, 그래도 애플 정식 아이폰 배터리 배치라는 말에 그냥 믿었습니다+ㅂ+
간단하게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드리죠..+ㅂ+

우선 트위터 어플에서 링크를 여는 것이 아닌, 아이폰 내에 있는 사파리나
웹브라우져어플을 이용하여 링크를 여서야 합니다.^^ 


http://j.mp/ios4p 

위의 주소를 주소창에 입력하시고 Go버튼을 클릭하시면 되요^^
혹시 제 포스팅을 사파리로 보시는 분이 있다면 그냥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구요^^


그러면 위와 같은 프로파일 설치하면이 짠 하고 등장할 것이에요^^
전 이미 설치를 하였기 때문에 위에 '확인완료' 라고 뜨는 것이구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확인완료' 라는 표시가 안 뜰것이니 자기거 틀리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아마도.. 제가 처음 설치할 때, 제대로 읽지도 않고 무작정 눌렀던 지라...=ㅂ=...맞을꺼에요 ㅎㅎ

EAS Default Task Timeout
이라는 프로파일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EAS Exchange Active Sync라고 하여,
 메일, 켈린더 등의 동기화 푸쉬하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즉, 저 프로파일은 사실상 EAS의 시간 주기를 240초로 늘려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작성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4.0.1 이상의 버전에서는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군요.
또한, 이 파일은 캘린더와 메일, 연락처 등이 동기화 되지 않을 떄 사용하는 거라고 합니다;;

애플 고객지원: https://support.apple.com/kb/TS3398?viewlocale=ko_KR

하지만..!!
제 아이폰의 보통 가용메모리 상태는 80~90M을 왔다갔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 프로파일 적용 이후, 100~120M까지 왔다갔다하는 변화를 느낄 수 있었죠+ㅂ+

그렇기 떄문에 내 아이폰 너무 느려서 이거라도 해봐야겠다!! 하시는 분들만 권해드립니다.

또한 iOS 4.0.1 에서 메일, 캘린더 등의 동기화가 안되시는 분들은 꼭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의 성능이 좋아질수록 iOS가 요구하는 성능 또한 높아지다보니,
3Gs가 신버전의 iOS를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되나 봅니다ㅠ.ㅜ 어쩔 수 없이 이후에 갈아타야 되는건가요..ㅜ.ㅡ


네이버 애플아이폰카페의 어느 회원님이 테스트해본 결과 iOS4 중에 아이폰3Gs에서 가장 나은 성능을 보인것은
4.1 버전이라고 합니다. 다만 4.2 이상 지원하는 어플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요ㅠ.ㅜ
난 어플보다는 기본적인 속도가 빨라야 한다는 분들은 4.1로 다운그레이드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의 가용메모리는 탈옥 후, kuidial이라는 어플을 설치 후, 원터보드를 통해 적용한 후 가용메모리입니다^^
물론 필요 없는 언어팩이랑 데몬 삭제하였구요^^ 혹시 저와 같은 상태인데 가용메모리가 저거보단 높다! 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꼬옥!! ㅠ.ㅜ  



인가젯에 공개된 아이폰5 목업모델



아이폰5. 이슈를 몰고 다니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답게, 무성한 루머들이 가득합니다.
이미 다양한 디자인들이 인터넷 상에서 떠돌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구글에서 iPhone5, 아이폰5를 검색해보면 다양한 아이폰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어제 인가젯을 통해 또 하나의 아이폰5가 소개되었습니다.
Joshua Topoisky라는 블로거에 전한 아이폰5의 디자인 목업 모델 중하나라는 것이 바로 위의 사진에 있는 아이폰입니다.
마치 맥에어의 한쪽 면처럼 경사진형태로 되어있고 홈버튼은 기존의 동그라미에서 좌우로 느려트린 모양입니다.

네티즌이 그려본 아이폰5 예상 디자인


사실 멀티테스킹 제스쳐가 가능하게 되면서 홈버튼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위 이미지와 같이 홈버튼이 사라진 디자인도 다양하게 인터넷에 나와 있더군요^^
하지만 탈옥을 통해 멀티태스킹을 써본 본인으로서는 영 불편하더군요. 기능 자체는 편리한데, 아이패드가 아닌 아이폰의
작은 화면에 손가락 네개를 모이려고 하니 말이죠. 만약 3개로도 가능하다면~! 홈버튼이 진짜 필요 없을 수도^^

아무튼!
현재 아이폰5의 예상되어지는 다양한 디자인 중 가장 많이 예상되어졌던 것은 아이폰3의 곡선형의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가는
컨셉이었죠. 아이폰4의 그립감이 별로라는 의견들이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의견들이 돌고 도는 거 같구요.
그리고 잡스옹이 버튼의 존재를 싫어한다고 해서, 현재 5개(홈, 슬립, 볼륨키2개, 진동키)의 버튼의 수가 줄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애플유저들의 예상하는 점이기에 무엇 하나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죠.

네티즌이 그려본 아이폰5 예상 디자인


위의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아이폰5의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마치 옛날 아이팟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녀석이죠^^ 그리고 저렇게 나오면 예상되는 것은 뒷면의 무수한 잔기스들...ㅋㅋ

그렇지만 아이폰5는 그 조차 확정된 것이 아니고, 현재 아이폰4s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3g 이후에 3gs가 나왔듯이 아이폰4도 디자인에서 변화 없이 CPU는 A5로 바뀌지 않을까라는 의견들이죠. 물론 이렇게 되면 카메라도 8백만 화소로 바뀌지 않을까라는 말도 있구요.

뭐. 아무리 네티즌들이 예상한다할지라도. 6월달이 되면 모두 알게 되겠죠?^^ㅎㅎ 작년 여름, 아이폰4 공개 생중계를 밤을 새면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쪼록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멋진 녀석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ㅂ+



매년 04월 22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이미 답은 제목에 답이 쓰여있죠ㅎㅎ 바로 지구의 날입니다. 영어로는 Earth Day.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과 같은 바로 지구를 위한 날이죠.^^

그 시작은 1970년 04월 22일. 미국에서 2,000만 명의 자연보호론자들이 모여 최초의 대규모적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위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되었다고 네이버 백과사전에 쓰여있네요. 사실 저도 전부터 계속 귀에 흘려듣다보니 별로 신경을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딱히 학교를 다녀도 아무도 강조를 하지 않고 하니 말이죠. 누가 말해주거나 신문기사로 접하지 않으면 별로 알 길이 없었죠.

아마 오늘도 아래 이미지들이 아니었다면 예년과 같이 그냥 지나갔을 것이었죠.

지구의 날을 기념한 구글과 네이버의 타이틀 이미지


위 이미지는 구글과 네이버의 메인타이틀입니다. 구글은 검색바 상단에, 네이버는 포탈메인 좌측 상단에 위치해있죠.
정확히 시작은 네이버블로그를 확인하려고 들어간 찰나에 발견한 네이버 로고였지요. 저게 뭔가 하고 유심히 들여다보니, 우측 하단에 조그맣게 지구의 날이라고 써있더군요+ㅂ+ 그걸 보고 이런 날에 가만히 있을 구글이 아니지라고 번쩍 생각이 들어서 바로 구글로 넘어와보니 저렇게 되어있더라구요ㅎㅎ

아마 평소 같았다면 그냥 이미지를 보면 그냥 그럴려니 하고 넘어갔을텐데, 일본의 지진, 온난화로 인한 자연현상 등 각종 자연재해가 속출하다보니 더욱 관심이 가게 되었던 거 같았습니다. 지진의 경우, 말그대로 천재지변이겠지만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살 곳을 잃고 잇는 북극곰의 사진 같은 것을 보면 우리 인간이 참 자연을 막 쓰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구 온난화로 자신의 살 곳을 잃어가고 있는 북극곰들



물론, 인간이 자연을 함부로 하는 것은 단순히 온난화 뿐만이 아니죠. 골프장 등을 건설하기 위해 멀쩡한 산을 깍아내리고, 비용을 아껴보고자 유해물질을 함부로 버리는 등 우리가 어렸을 때 교과서에서 보던 하지말아야 할 뻔한 행동들이죠. 그러나 그 뻔한 행동들을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구요.

이렇게 지구의 날에 대해 글을 쓴다고 해서 저도 환경을 생각해서 열심히 환경운동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구의 날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아니 솔직히 그것보다는 제 자신이 환경보전을 위해 한 행동들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반성하기 위해서인거 같습니다. 저도 샴푸나 세제 등을 적게 쓰는 편은 아니다보니 말이죠^^;;;

어느 나라 어느 유치원의 지구의날 행사^^;;



지구의 날 행사로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나무심기!



올해 국내 지구의날 행사 중 하나인 '내가 그린 코리아. Me First.



지구의 날은 처음에는 소수의 단체 만이 알리면서 활동을 하다가 1990년부터 미국환경호보단체들이 세계 150여 개국에 지구의 날 행사를 제안하여 진행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 중 하나로, YMCA, YWCA, 공해추방운동연합,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한살림모임 등의 8개 단체가 지구의 날을 공동 추진하여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자 만들어진 그린스타트(http://www.greenstart.kr)


이번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 축전, 언플러그드 콘서트, 미 퍼스트 그린 샤우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사가 진행되어진다고 합니다. 이미 17일 이전부터 진행되어지고 있으나, 김장훈, 김현철 등이 나오는 언플러그드 콘서트나 포항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미 퍼스트 그린 샤우팅 같은 경우, 오늘 저녁과 내일 오후에 진행되니 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행사 정보가 있으니, 여유가 되신다면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작년 지구의 날 행사 '얼투어 그린 캠페인'의 부속행사로 진행된 배우 서우 팬사인회



지구의 날. Earth Day.
달력에도 표기가 거의 안 되어있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날이지만.
우리가 살아가야할.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공간인 지구. 환경인 만큼.
잠깐이라도 지구와 자연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자기 생활에 있어 조금이라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만한 행동들이 없을까하고 생각해보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우선 할 수 있는 행동들에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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