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의 나이키 루나플로우(NIKE LUNA FLOW)

나이키 루나플로우(NIKE LUNA FLOW)


봄과 여름을 맞아서 새 신발을 하나 구매했습니다ㅋ
나이키 프리 시리즈인 루나플로우(NIKE LUNA FLOW) 블랙/핑크/화이트 색상입니다.
요즘 런닝화들이 이쁘게 나오고 유행도 어느 정도 있는지라, 러닝화를 사고자
마음을 어느 정도 마음을 먹고 있었지요^^

사실 원래 나이키 V시리즈인 루나볼텍스(LUNA Voltex) 화이트/블랙/레드 모델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사이즈가 보이지를 않더군요ㅠㅜ 그나마 있는 모델은 수입해서 들어와야 하였기에
비용과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신고 있던 포스의 앞 부분이 구멍이 났던지라ㅠ_ㅜ

결국 오늘 코엑스몰로 운동화를 사러 갔지요. 처음에는 뉴 발란스 매장, 다음은 아디다스 매장을 들렸으나,
마음에 는 제품이 잘 안 보이더라구요ㅠ.ㅜ 아디다스는 새로 나온 시리즈가 마음에 들었으나, 이미 그 모델은
동생 발이 신겨져 있기에... 동생과 신발로 커플룩은 아닌 거 같아서 살짝 아쉬움을 남기면서 지나쳤지요ㅎㅎ

나이키 루나플로우(NIKE LUNA FLOW)



그런데 나이키 매장에 들어서고 런닝화 코너를 보는 순간!! 이 녀석이 눈에 딱 띄이더군요♡
원래 봐두었던 루나볼텍스의 레드는 아니었지만, 핑크 아니 핫핑크에 가까운 색과 검정과 흰색의 조합은
정말 이쁘더군요+ㅂ+ 바로 매장 직원에게 사이즈를 달라고 하였꼬, 마지막 남은 280 사이즈 한 개를 건질 수 있었습니다ㅋ

나이키 루나플로우는 올해 봄. 3월~4월경에 출시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그 전후로 해서
루나시리즈가 유행과 인기를 모두 잡으면서 색상이 이쁜 루나시리즈 모델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죠.
특히 모든 광고에 등장했던 블랙, 그린색의 모델은 정말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사실 초중고때 정쳅불명의 브랜드의 런닝화를 신었던 기억은 있지만, 실제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의 런닝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신어보는 순간, 신세계더군요+ㅂ+ 우선 너무나 가벼웠습니다.
오늘 제가 신고 갔던 운동화는 아디다스 컨버스 모델이었습니다.
슈퍼스타와 비슷한 무게와 디자인의 제품이었죠.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다만 두 제품의 무게 차이는 너무나 크더군요. 신자마자, 구입을 결정하고 신고 가겠다고
원래 신던 신발을 넣어달라고 하였죠ㅋㅋ 청바지에 신어 보았는데 너무나 이뻤습니다^^

핑크라서 남자한테는 별로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막상 신어보면 검정과 흰색이 핑크를 핫핑크로 멋지게 강조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앞으로 좀 더 편하게! 출퇴근 거리를 활보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나이키+로 아이팟, 아이폰과 연동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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